노원구고2수학과외: 로그법칙을 섞어 쓸 때 밑과 지수식 변환을 끝까지 확인하기
노원고등학교, 서라벌고등학교, 대진여자고등학교 등 노원구의 고등학교에서는 시험 범위와 수행평가 일정이 겹치는 시기에 로그 변형식이 자주 풀이 여백에 남는다. 공릉동·상계동·중계동처럼 귀가 시간이 다른 생활권에서는 짧은 풀이에서도 각 로그의 밑을 확인하고, 마지막에 지수식으로 되돌리는 과정이 필요하다.
밑이 다른 로그를 한 덩어리로 묶은 순간
다음 식을 계산한다고 하자.
log23 + log45
풀이 여백에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면 첫 번째 기호에서 오류가 시작된다.
log23 + log45 = log215
로그의 곱셈 법칙은 밑이 같을 때만 적용된다.
logaM + logaN = loga(MN)
그런데 log45의 밑은 4이므로 먼저 밑을 통일해야 한다. 4=22를 이용하면
log45 = log25 / log24 = (1/2)log25
따라서 정확한 중간식은
log23 + log45
= log23 + (1/2)log25
이다. 두 항을 하나의 로그로 합칠 수 없으며, 주어진 정보만으로 log23과 log25를 더 간단한 정수값으로 만들 수도 없다. 밑이 다르다는 조건을 지운 것이 오답의 원인이다.
로그법칙 뒤에는 반드시 지수식으로 되돌린다
변형 과정에서 다음 식을 보자.
2log3x - log3(x-2) = 1
밑과 진수의 조건은 먼저
x>0, x-2>0
이므로 최종적으로 x>2여야 한다. 로그의 계수와 뺄셈 법칙을 적용하면
log3x2 - log3(x-2)
= log3(x2/(x-2)) = 1
이제 로그를 없애 지수식으로 바꾼다.
x2/(x-2)=3
따라서
x2=3x-6
x2-3x+6=0
판별식은 9-24=-15이므로 실수해가 없다. 이때 조건을 확인하지 않은 채 식을 변형했다는 이유만으로 어떤 값을 답으로 적을 수 없다. 로그식의 실수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까지 지수식 변환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처음 어긋난 기호 바로 아래에 중간식을 남기는 훈련
풀이 중 밑이 다른 로그를 합치려는 흔적이 보이면 해당 등호에 표시하고, 그 줄을 지운 뒤 다음 세 줄을 다시 쓴다.
log23 + log45
→ log23 + (1/2)log25
→ 밑이 같아진 뒤에만 로그법칙 적용 여부 판단
또한 로그식에서 지수식으로 넘어갈 때는 logaM=b ⇔ M=ab를 한 줄로 직접 적는다. 이 표기를 생략하면 밑과 진수를 뒤바꾸는 오류가 쉽게 생긴다.
밑을 8로 바꾸어도 같은 판단이 유지되는가
다음 식으로 확인한다.
log89 + log25
8=23이므로
log89 = log29 / log28 = (1/3)log29
따라서
log89 + log25
= (1/3)log29 + log25
이다. 밑을 통일하지 않은 채 log245로 합치면 안 된다. 새로운 밑과 계수가 등장해도 먼저 밑변환을 하고, 밑이 일치한 항만 로그법칙으로 묶는 순서가 유지되는지 확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