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동고2수학과외, 복합도형의 숨은 삼각형에서 공식 선택 바로잡기
방과 후 이동 뒤 확보한 자습시간에 도형 문제를 풀 때는 그림 전체를 한 번에 보려 하기보다, 어떤 선분이 두 삼각형에 함께 사용되는지 계산 줄에서 확인해야 한다. 남양주시 도농동에는 해당 지역명 주소의 고등학교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도농고등학교·진접고등학교 등 남양주시 내 학교의 통학권을 참고하더라도 학습의 중심은 도형의 조건과 식을 연결하는 데 두어야 한다.
대각선 AC를 두 번 계산하면 생기는 오류
사각형 ABCD가 대각선 AC에 의해 두 삼각형으로 나뉘어 있다고 하자.
- AB=3, BC=5, ∠ABC=60°
- AD=4, CD=6
먼저 삼각형 ABC에서 각 B의 양옆 변과 그 사이각이 주어졌으므로 사인법칙이 아니라 코사인법칙을 사용한다.
AC2=AB2+BC2-2·AB·BC·cos∠ABC
AC2=32+52-2·3·5·cos60°=9+25-15=19
따라서 AC=√19이다.
그런데 풀이에서 “AC2=19이므로 AC=19”라고 적으면 안 된다. AC는 선분의 길이이고, 19는 AC의 제곱이다. 두 삼각형이 공유하는 선분 AC는 삼각형 ABC에서도, 삼각형 ACD에서도 같은 길이 √19로 사용되어야 한다.
두 번째 삼각형에서 공유변을 다시 확인하기
삼각형 ACD에서 구하려는 각을 ∠ADC라고 하면, 그 각의 양옆 변은 AD와 CD이고 맞은편 변은 AC이다. 따라서 다시 코사인법칙을 적용한다.
AC2=AD2+CD2-2·AD·CD·cos∠ADC
19=42+62-2·4·6·cos∠ADC
19=52-48cos∠ADC
cos∠ADC=(52-19)/48=11/16
공유변을 19로 잘못 넣으면 192을 사용하게 되어
cos∠ADC=(16+36-361)/48=-309/48
이라는 불가능한 값이 나온다. 코사인값은 -1 이상 1 이하이어야 하므로, 이 계산은 공식 자체보다 앞선 선분 길이 처리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는 신호다.
잘못된 줄과 수정한 줄을 나란히 비교하기
| 잘못된 줄 | 수정한 줄 |
|---|---|
| AC2=19 이므로 AC=19 | AC2=19 이므로 AC=√19 |
| 192=42+62-48cosD | 19=42+62-48cosD |
두 줄에서 달라진 기호는 제곱 표시 하나다. 첫 번째 삼각형에서 얻은 값이 AC인지 AC2인지 표시하고, 두 번째 삼각형의 공식에는 그 구분에 맞는 값을 넣어야 한다. 식을 고친 뒤에는 계산된 코사인값이 -1과 1 사이인지도 확인한다.
조건만 바꾼 복합도형에서 첫 줄 확인하기
이번에는 풀이 순서를 제시하지 않고 다음 조건만 준다.
사각형 EFGH를 대각선 EG가 나누고, EF=5, FG=7, ∠EFG=60°, EH=8, GH=5일 때 ∠EHG의 코사인값을 구하여라.
이때 EG는 두 삼각형이 공유하는 선분이다. 삼각형 EFG에서
EG2=52+72-2·5·7·cos60°=25+49-35=39
이므로 EG2=39이다. 삼각형 EHG에서는
39=82+52-2·8·5·cos∠EHG
cos∠EHG=(64+25-39)/80=5/8
새 문항에서 그림을 보자마자 EG2와 EG를 구분해 적고, 두 삼각형의 공유변을 같은 길이로 유지하는지가 확인할 지점이다. 첫 줄에 조건과 공유변을 먼저 표시했다면 공식 선택과 계산이 연결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