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고2수학과외: 삼각함수 그래프에서 함수식을 복원할 때 확인할 조건
그래프의 한 점을 지나간다는 이유만으로 y=2sin(x-1)을 확정할 수는 없다. 이 식은 진폭, 주기, 평행이동을 모두 임의로 정한 결과이므로 그래프 전체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한 점이 아니라 그래프의 기준선을 먼저 읽기
어떤 삼각함수 그래프가 다음 특징을 가진다고 하자.
- 최댓값은 5, 최솟값은 -1
- 연속한 두 꼭짓점 사이의 가로 거리는 4
x=1/2에서 최댓값 5를 가짐
최댓값과 최솟값으로 중심선과 진폭을 계산하면
D=(5+(-1))/2=2, |A|=(5-(-1))/2=3
이다. 따라서 그래프는 중심선 y=2, 진폭 3을 가진다. 주기가 4이므로
T=2π/B=4에서 B=π/2이다.
x=1/2에서 최댓값이므로 사인 함수가 1이 되는 위치를 맞추면
f(x)=3sin((π/2)(x-1/2))+2
로 복원할 수 있다. 실제로
x=1/2일 때f(x)=5x=3/2일 때f(x)=2x=5/2일 때f(x)=-1
이므로 그래프의 최댓값, 중심선, 최솟값이 모두 설명된다. 단, 이 식을 사용하려면 그래프가 사인 또는 코사인 형태의 주기함수라는 조건과 축의 눈금이 정확하다는 조건이 먼저 성립해야 한다. 그래프가 특정 구간에만 제시되었다면 그 구간에서의 식인지, 주기적으로 전체 실수에 확장한 식인지도 구분해야 한다.
주기와 진폭을 답안에 남기는 훈련
풀이 중 한 점만 보고 y=2sin(x-1)이라고 쓴 경우에는 식을 바로 고치기보다 다음 네 칸을 먼저 적는다.
□ 중심선 D=____
□ 진폭 |A|=____
□ 주기 T=____, 따라서 B=____
□ 최댓값·최솟값 또는 기준점으로 위상 확인
이 확인을 거치면 함수식은 최소한 y=A sin B(x-C)+D의 네 요소를 갖추게 된다. 한 점은 마지막에 대입하여 위상이나 상수항을 점검하는 데 사용해야 하며, 식 전체를 결정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
분수 좌표가 섞인 그래프에서 기준 유지하기
새 그래프의 최댓값이 7/2, 최솟값이 -5/2이고, 연속한 두 최댓값의 거리가 6이라고 하자. 또 x=1/4에서 최댓값을 갖는다.
먼저
D=((7/2)+(-5/2))/2=1/2, |A|=((7/2)-(-5/2))/2=3
이며,
2π/B=6에서 B=π/3
이다. 최댓값의 위치까지 반영한 식은
g(x)=3sin((π/3)(x-1/4))+1/2
이다. x=1/4에서 g(x)=7/2이고, x=13/4에서는 한 주기가 지난 뒤 다시 7/2가 된다. 이처럼 정수와 분수가 함께 등장해도 중심선, 진폭, 주기, 기준점의 순서를 유지하면 그래프와 함수식의 일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과천의 부림동·원문동·별양동 등에서 학교 과제와 시험 준비 순서를 점검할 때도 그래프 복원 답안에 이 네 요소가 실제로 남아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유용하다. 식만 맞춰 적은 것이 아니라, 어떤 조건으로 그 식이 성립하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