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고2수학과외, 0·음의 지수에서 오답이 시작된 줄 찾기
개포동의 개포고등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 등 학교와 개포4단지·개포5단지 주거지 사이의 이동 시간은 학생마다 다르다. 그래서 짧은 풀이 시간에도 계산 결과만 고치는 것이 아니라, 지수법칙을 잘못 적용한 줄을 정확히 찾아야 한다.
0⁰=1이라고 적은 순간 조건이 사라졌다
다음 식에서 밑의 조건에 따라 값을 판단해 보자.
x0
학생의 풀이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
x0 = 1이므로 x=0일 때도 00=1
하지만 a0=1이라는 지수법칙은 밑 a가 0이 아닐 때 적용된다. 따라서
x0 = 1 (x≠0)
이고, 00은 이 지수법칙으로 1이라고 정할 수 없다. 계산 마지막에 1을 고쳐 쓰는 것만으로는, 오류가 시작된 “밑이 0인 경우까지 법칙을 적용한 줄”이 남아 있는 셈이다.
음의 지수도 밑이 0이면 정의되지 않는다
음의 지수는 다음처럼 분수로 바꾸어 해석한다.
a-n = 1⁄an (a≠0)
예를 들어
2-3 = 1⁄23 = 1⁄8
이지만 0-3은 1⁄03이 되어 정의되지 않는다. 학생이 0-3=0이라고 적었다면, 음의 지수를 단순히 부호가 붙은 지수로 처리한 것이 오류의 출발점이다.
오답 줄부터 이어서 고치는 훈련
다음 문제를 처음부터 다시 풀기보다, 밑의 조건을 확인하지 않은 줄에서 풀이를 멈춘다.
문제: x=0 또는 x=2일 때 x0과 x-2의 정의 가능 여부를 판단하시오.
먼저 밑을 확인하면 다음과 같다.
x=0: 00과 0-2은 정의되지 않음
x=2: 20=1, 2-2=1⁄4
답안에는 계산 전에 “0지수·음의 지수는 밑이 0이 아닌 경우”라고 적고, 밑이 0인 후보는 마지막 값으로 고치지 말고 그 줄에서 제외해야 한다.
불필요한 조건이 붙은 식에서 확인하기
검증 문제는 다음과 같다.
y=−2 또는 y=0이고, y0과 y−1의 값을 비교하시오. 단, y는 정수이다.
여기서 “정수”라는 정보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밑이 0인지 여부다.
y=−2이면 y0=1, y−1=−1⁄2이다. 반면 y=0이면 00과 0−1 모두 정의되지 않는다.
새 조건에서도 밑을 먼저 분류하고, 정의되지 않는 후보를 답에서 제거했다면 0·음의 지수법칙을 계산 줄부터 바르게 적용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