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동 고3 수학과외: 경우의 수와 확률의 조건을 분리하는 연습
미사동은 하남 미사강변 생활권에 속하며, 미사가람마을·미사2단지·미사강변17단지 등이 확인된다. 해당 지역명 주소에 고등학교는 확인되지 않아 미사강변고등학교, 미사고등학교 등 하남시 내 학교는 통학권 참고 자료로만 살펴본다. 학교별 내신 운영과 학생의 주간 일정이 다르므로, 풀이에서는 학교보다 문제의 조건을 먼저 정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분모와 분자를 동시에 세어 생긴 오류
학생은 남학생 5명, 여학생 4명 중에서 2명을 뽑을 때, 뽑힌 두 명이 모두 여학생일 확률을 구하는 문제에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
오답: 전체 경우의 수는 5+4=9, 원하는 경우의 수는 4P2=12이므로 확률은 12/9이다.
이 식은 틀렸다. 2명을 순서 없이 뽑는 문제의 전체 경우의 수를 9로 센 것은 한 명만 선택하는 경우처럼 계산한 오류다. 또한 분자는 순서를 고려한 4P2를 사용했으므로 분모와 분자의 기준도 서로 다르다. 확률에서는 전체 표본공간과 원하는 사건을 같은 방식으로 세어야 한다.
조건을 먼저 고정한 뒤 식을 다시 세우기
학생은 틀린 줄에 표시한 뒤 ‘2명을 순서 없이 선택한다’는 조건과 ‘두 명 모두 여학생’이라는 사건을 따로 적었다.
- 전체 경우의 수: _9C_2=36
- 두 명 모두 여학생인 경우의 수: _4C_2=6
- 확률: P=\dfrac{_4C_2}{_9C_2}=\dfrac{6}{36}=\dfrac{1}{6}
이번에는 순서를 고려하는 방식으로도 역검산했다. 첫 번째와 두 번째에 여학생이 나올 확률은
\dfrac{4}{9}\times\dfrac{3}{8}=\dfrac{12}{72}=\dfrac{1}{6}
으로 같았다. 또 전체 경우보다 원하는 경우가 많을 수 없으므로, 처음의 12/9가 확률이 될 수 없다는 경계값 점검도 함께 했다. 확률은 반드시 0≤P≤1을 만족해야 한다.
조건의 작동 순서를 바꾼 검증
새 문제에서는 남학생 6명, 여학생 3명 중 3명을 순서 없이 뽑는다. 뽑힌 학생 중 여학생이 정확히 2명일 확률을 구한다.
전체 경우의 수는 _9C_3=84이고, 원하는 경우는 남학생 6명 중 1명과 여학생 3명 중 2명을 고르는 것이므로
_6C_1\cdot _3C_2=6\cdot3=18
이다. 따라서 확률은
\dfrac{18}{84}=\dfrac{3}{14}
가 된다. 학생은 먼저 ‘몇 명을 순서 없이 뽑는가’를 확인하고, 그다음 사건에 맞는 조합을 세어 분모와 분자를 같은 기준으로 작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