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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고3수학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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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고3수학과외에서 확인한 최대 부피 풀이의 첫 오류

가락동 생활권에서 통학하는 학생은 학교와 주거지 사이의 이동 시간에 따라 복습 가능한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해당 지역명 주소에 고등학교가 확인된 것은 아니며, 가락고등학교·영동일고등학교·덕수고등학교·보성고등학교·오금고등학교 등 송파구 내 학교를 통학권 참고 자료로만 보았다. 이 학생은 짧은 복습 시간에 답만 다시 맞추려는 경향이 있어, 최대값을 구하기 전에 식과 실제 치수의 관계를 점검하는 연습이 필요했다.

부피식보다 먼저 확인할 것은 치수의 범위

가로 20cm, 세로 12cm인 직사각형 판에서 네 모서리에 한 변이 \(x\)cm인 정사각형을 잘라 상자를 만들 때 부피를 최대화한다고 하자. 상자의 높이는 \(x\), 밑면의 가로와 세로는 각각 \(20-2x\), \(12-2x\)이므로

\(V(x)=x(20-2x)(12-2x)\)

가 먼저 세워져야 한다. 길이가 양수여야 하므로 조건은

\(0<x<6\)

이다. 학생은 전개 과정에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

\(V(x)=x(20-x)(12-x)=x^3-32x^2+240x\)

이 식은 오답이다. 정사각형을 한 모서리에서 잘라내면 가로와 세로 양쪽 끝에서 각각 \(x\)씩 줄어들기 때문에 \(20-x\), \(12-x\)가 아니라 \(20-2x\), \(12-2x\)가 되어야 한다. 실제 식을 전개하면

\(V(x)=x(240-64x+4x^2)=4x^3-64x^2+240x\)

이고, 변화율은

\(V'(x)=12x^2-128x+240=4(3x^2-32x+60)\)

이다. \(V'(x)=0\)에서

\(x=\dfrac{16\pm2\sqrt{19}}{3}\)

를 얻는다. 이 중 \(\dfrac{16+2\sqrt{19}}{3}\)은 약 \(8.24\)로서 \(0<x<6\)을 벗어나므로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가능한 극값 후보는

\(x=\dfrac{16-2\sqrt{19}}{3}\approx2.43\)

뿐이다. 양 끝에서 부피는 \(0\)이고 내부 후보에서 양수이므로 이 후보가 최대 부피를 만든다.

틀린 줄을 표시하고 실제 치수로 역검산하기

학생은 다음 날 답만 고치지 않고, 풀이의 첫 불일치 지점을 표시했다.

  • 틀린 줄: \(20-2x\), \(12-2x\)를 \(20-x\), \(12-x\)로 바꾼 부분
  • 조건 확인: 한 변 \(x\)인 정사각형이 양쪽 모서리에서 잘리므로 각 길이는 \(2x\)만큼 감소
  • 식 수정: \(V=x(20-2x)(12-2x)\)
  • 범위 확인: \(20-2x>0,\ 12-2x>0\)이므로 \(0<x<6\)
  • 역검산: \(x\approx2.43\)을 대입하면 밑면은 약 \(15.14\text{cm}\times7.14\text{cm}\)로 실제 가능한 치수

반대로 \(x\approx8.24\)를 대입하면 세로 길이 \(12-2x\)가 음수가 된다. 따라서 미분식의 해라는 이유만으로 최대값 후보로 채택할 수 없으며, 극값 후보가 원래 문제의 치수 범위에 들어가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조건을 바꾼 독립 검증

이번에는 가로 18cm, 세로 10cm인 판에서 네 모서리에 한 변 \(t\)인 정사각형을 자른다고 하자. 새 부피는

\(W(t)=t(18-2t)(10-2t)\)

이고 가능한 범위는 \(0<t<5\)이다. 전개하면

\(W(t)=4t^3-56t^2+180t\)

이므로

\(W'(t)=12t^2-112t+180=4(3t^2-28t+45)\)

이다. \(W'(t)=0\)에서 \(t= \dfrac{14\pm\sqrt{61}}{3}\)을 얻지만, 약 \(7.27\)인 해는 \(0<t<5\)를 벗어난다. 따라서

\(t=\dfrac{14-\sqrt{61}}{3}\approx2.06\)

만 실제 후보이다. 새 숫자에서도 학생은 미분 결과보다 먼저 밑면의 두 변 \(18-2t\), \(10-2t\)를 확인하고, 후보를 범위에 대입해 가능한 치수인지 검산했다.

수업에서 달라진 모습

모르는 걸 말하는 힘

예전에는 문제를 조금 풀다 막히면 모르는 척하고 책을 덮었는데, 가락동에서 수학 과외를 시작한 뒤로는 숙제하다 생긴 질문을 먼저 꺼내게 됐습니다. 선생님은 틀렸다고 바로 지적하기보다 생각이 달라진 지점을 함께 찾아 주시고, 그날 할 일과 다음에 복습할 내용을 나눠 주셨습니다. 집에서도 궁금했던 문제를 다시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여서 작은 변화가 반가웠습니다.

★★★★☆

질문이 편해진 수업

가락동에서 시험 직전 주말 수업을 받던 때, 학교에서 돌아와 가방을 내려놓으면 마음부터 조급해져 질문할 문제도 제대로 정리하지 못했습니다. 선생님은 제 반응을 살피며 같은 내용을 다른 말로 다시 설명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수업 속도와 일정을 맞춰 주셨습니다. 덕분에 숙제를 시작하기까지 망설이는 시간이 조금씩 줄었고, 시험 준비도 전보다 차분하게 이어졌습니다.

★★★★★

먼저 묻게 된 변화

가락동에서 과외를 시작할 때만 해도 아이는 수학 공부를 미루려는 날이 많았고, 풀이가 길어지면 쉽게 포기하곤 했습니다. 선생님은 수업 중간에 먼저 질문을 끌어내고, 그날 할 일과 다음 복습을 나눠 안내해 주셨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에도 계획을 크게 흐트러뜨리지 않고 공부한 뒤 수업 내용을 제게 설명하는 모습이 조금씩 늘었습니다.

★★★★★

모르는 걸 말하는 힘

가락동에서 수학 과외를 시작할 때만 해도 저는 틀린 문제를 표시해 두고 다시 보는 일은 미루곤 했습니다. 선생님은 질문할 문제를 함께 확인하며 편하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고, 지난주 오답도 수업 중 자연스럽게 다시 풀게 하셨습니다. 시험 전에는 부족한 부분을 먼저 복습해 주셔서 틀린 뒤에도 금방 다시 이어가는 습관이 조금씩 생겼습니다.

★★★★★

질문이 편해진 수업

가락동에서 수학 과외를 시작한 뒤 두 번째 수업을 기다리며 아이의 공부 계획을 지켜봤습니다. 낯을 가려 모르는 문제도 오래 붙들고 있던 아이가 선생님이 천천히 질문해 주고 이해했는지 확인해 주니, 이제는 모른다고 말하고 설명을 들은 뒤 다시 풀어 보려 합니다. 눈치를 보며 망설이는 모습이 줄어든 것만으로도 충분히 반가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