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고2수학과외, 섞여 있는 지수법칙을 계산 줄에서 바로잡기
길음동과 정릉동처럼 귀가 시간과 공부 가능한 시간이 서로 다른 생활권에서는 짧은 시간에 여러 지수법칙이 한꺼번에 등장하는 식을 정확히 처리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계성고등학교, 용문고등학교, 석관고등학교 등 학교별 학습 일정은 다를 수 있지만, 지수 계산에서 오답이 생기는 지점은 풀이 줄을 생략할 때 분명하게 드러난다.
나눗셈의 지수를 더해 버린 계산
다음 식을 계산한다.
23 · 2-1 ÷ 22
학생의 답안에는 다음과 같은 중간식이 남았다.
23+1+2 = 26
밑이 모두 2라는 점은 찾았지만, 음의 지수의 부호를 잃었고 나눗셈의 지수 관계도 표시하지 않았다. 같은 밑의 곱셈은 지수를 더하지만, 나눗셈은 뒤 지수를 빼야 한다.
23 · 2-1 ÷ 22 = 23+(-1)-2 = 20 = 1
법칙을 적용한 줄을 남겨야 하는 이유
이 식에서는 계산 순서를 말로만 기억하지 말고, 연산 기호에 맞춰 지수의 부호를 적어야 한다.
곱셈: 23 · 2-1 = 23+(-1)
나눗셈: 22로 나누기 때문에 22를 뺌
오답을 지우기 전에 “나눗셈에서 지수 2를 빼지 않고 더했으며, -1의 부호도 보존하지 않았다”라고 한 문장으로 적는다. 그다음 틀린 답 전체를 다시 쓰지 말고, 23+(-1)-2라는 오류가 발생한 줄만 고친다. 이렇게 해야 어느 법칙에서 계산이 끊겼는지 확인할 수 있다.
부호와 연산 기호를 동시에 표시하는 연습
연습할 때는 정답을 빠르게 구하는 대신 각 지수 옆에 역할을 표시한다.
23 · 2-1 ÷ 22
→ 곱셈은 +, 나눗셈은 -
→ 3 + (-1) - 2 = 0
0이 지수가 되면 밑이 0이 아닌 한 20=1이다. 따라서 마지막 결과까지 법칙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새 밑과 음의 지수로 확인한 계산
풀이 시간을 제한하지 않고 다음 식을 처음 보는 조건에서 계산한다.
32 · 3-4 ÷ 3-1
이번에는 음의 지수인 3-1을 나누므로 그 지수를 통째로 빼야 한다.
32 · 3-4 ÷ 3-1 = 32+(-4)-(-1) = 3-1 = 1/3
이때 -(-1)=+1이므로 지수를 2-4-1로 계산하면 안 된다. 새로운 식에서도 먼저 곱셈과 나눗셈의 부호를 적고, 음의 지수를 괄호로 보존했다면 여러 법칙이 섞여도 계산 줄이 안정적으로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