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동중2영어과외, to부정사와 수동태를 함께 듣고 변형하는 훈련
“The picture was designed to help students learn.”이라는 문장을 들은 뒤, 한 중2 학생이 그림을 만든 사람이 학생이라고 답하는 장면을 가정해 보자. 문장 속 was designed를 들었지만 행동을 받은 대상과 행동한 대상을 구분하지 못한 것이다. 여기에 to help의 목적까지 함께 판단해야 하자 선택지를 반대로 고르고, 서술형에서는 to부정사를 넣었지만 수동태 조건을 빠뜨린다.
중2 영어에서는 중1에서 따로 익힌 수동태와 to부정사가 한 문장 안에서 동시에 작동한다. 듣기에서는 들은 문장을 그대로 외우는 것만으로 부족하고, 그림이나 표의 조건에 맞춰 주어와 목적어를 바꾸거나 문장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상수동중2영어과외에서는 이런 복합 조건에서 학생이 실제로 무엇을 놓치는지 확인하며 학습을 시작한다.
외운 문장을 조건에 맞게 바꾸지 못하는 이유
주말 누적복습에서 학생은 to부정사가 “~하기 위해”라는 뜻을 가진다는 것과 수동태의 형태를 각각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다음 문장을 들으면 판단 순서가 흔들린다.
The robot was made to carry heavy boxes.
학생은 to carry를 보고 로봇이 상자를 만들었다고 해석하거나, was made를 “로봇이 만들었다”로 읽는다. 실제 구조는 다음과 같다.
- The robot: 행동을 받은 대상
- was made: 만들어졌다
- to carry heavy boxes: 무거운 상자를 나르도록
그림 문제에서 로봇과 상자, 학생이 함께 제시되면 학생은 문장 전체를 사실 단위로 나누지 않고 익숙한 단어 하나를 근거로 선택한다. “누가 행동했는가”와 “누가 행동을 받았는가”를 바꾸어 읽는 이유다. 특히 듣기 후 선택지에서 주어가 바뀌거나 to부정사의 목적이 달라지면, 외운 문장과 같은 단어가 있어도 정답으로 착각한다.
문장을 짧게 복원한 뒤 to부정사의 역할 연결하기
처음부터 긴 문장을 반복해서 듣게 하지 않는다. 표와 그림이 포함된 문항 하나를 정하고, 들은 문장에 괄호를 표시한다. 예를 들어 다음 문장을 듣고 읽는다.
The machines in the science room were built by students to save energy.
학생은 먼저 The machines in the science room을 괄호로 묶고, 핵심 문장을 The machines were built로 줄인다. 그다음 by students에는 실제 행동을 한 사람, to save energy에는 기계를 만든 목적을 적는다. 수식어를 지운 뒤에도 “기계가 만들어졌다”는 수동 관계가 남는지 확인하는 방식이다.
- 긴 주어에 괄호를 친다.
- 핵심 주어와 동사를 밑줄 긋는다.
- 행동을 받은 대상에서 행위자에게 화살표를 그린다.
- to + 동사원형 뒤에 목적이나 결과를 한 단어로 표시한다.
- 그림 속 인물·사물과 문장 성분을 직접 연결한다.
그 뒤 문장을 조건에 맞게 바꾼다. “학생들이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기계를 만들었다”라는 조건이면 Students built the machines to save energy.로 바꾸고, “기계가 학생들에 의해 에너지를 절약하도록 만들어졌다”라는 조건이면 The machines were built by students to save energy.로 쓴다. 능동문과 수동문을 화살표로 연결하면 행위자와 대상이 뒤집히는 실수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듣기 문장을 표와 선택지의 사실로 나누기
듣기에서는 한 번에 전체 뜻을 기억하려 하지 않는다. 그림에 로봇, 학생, 상자가 있다면 먼저 “누가 있는가”를 적고, 두 번째로 행동을 받은 대상을 표시한다. The robot was designed by Mina to carry books.을 들었을 때는 다음 세 사실로 나눈다.
- 로봇이 설계되었다.
- Mina가 설계했다.
- 책을 나르기 위한 목적이었다.
선택지에 “Mina carried the books”가 나오면 by Mina와 to carry books를 혼동한 문장임을 찾는다. “The robot was designed to carry boxes”라면 목적어가 책에서 상자로 바뀌었는지 대조한다. 이 과정은 내용을 대략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지를 주어·행동·대상·목적으로 분리해 듣기 근거와 맞추는 훈련이다.
여러 영작 조건을 한 번에 확인하는 방법
서술형에서는 문장을 완성한 뒤 끝내지 않고 조건을 체크한다. 예를 들어 “수동태를 사용하고, to부정사를 포함하며, 그림 속 자전거의 목적을 쓰라”는 문제라면 다음처럼 확인한다.
- 주어가 행동을 받은 대상인가?
- be동사 + 과거분사가 있는가?
- to + 동사원형이 있는가?
- 그림의 목적이 정확히 반영되었는가?
- 행위자와 행동 대상이 뒤바뀌지 않았는가?
학생이 The bike was made to carry children by the company.라고 썼다면 형태만 맞는지 보지 않고 그림과 조건을 다시 대조한다. 그림에서 회사가 자전거를 만든 사실이 없고, 어린이를 태우는 목적만 제시되었다면 by the company를 삭제해야 한다. 반대로 행위자를 반드시 쓰라는 조건이 있다면 그림에서 확인되는 사람이나 기관만 넣는다.
다음 문제에서 실제로 달라지는지 확인하는 장면
같은 문장을 다시 맞히는 것으로 검증을 끝내지 않는다. 다음 날에는 어휘를 바꾸고 주어를 바꾼 새 문장을 제시한다.
The solar panels were installed by workers to produce clean energy.
학생이 먼저 The solar panels were installed로 핵심 문장을 복원하고, by workers와 to produce clean energy를 각각 행위자와 목적으로 구분하는지 본다. 이어서 “학생들이 깨끗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다”라는 능동문으로 전환하게 한다.
새 지문에서는 표의 수치나 그림의 위치를 바꾸고, 선택지에는 일부만 맞는 문장을 넣는다. 학생이 단어가 같다는 이유로 고르지 않고, 주어·행동·대상·목적을 사실 단위로 나누어 본문 근거와 연결하면 적용이 이루어진 것이다. 마지막으로 서술형 조건을 하나 추가해 수동태, to부정사, 행위자 표시를 모두 체크하게 한다.
상수동동 생활권에서 방과후 이동 뒤 확보되는 시간이 짧다면, 긴 자료를 여러 개 펼치기보다 표·그림 문항 하나를 듣고 구조를 표시한 뒤 변형하는 방식이 효율적이다. 상수동 소재 중학교가 확인된다는 뜻은 아니며, 경성중학교·광성중학교·동도중학교·상암중학교·서울여자중학교는 같은 마포구의 참고 학교로만 구분한다. 학교별 시험 경향을 단정하지 않고, 현재 학생이 보이는 수동태와 to부정사 결합 오류를 기준으로 훈련 범위를 정한다.
자주 묻는 질문
to부정사만 따로 외우면 해결되나요?
중2에서는 to부정사의 뜻뿐 아니라 수동태 문장 안에서 주어, 행위자, 목적을 함께 판단해야 합니다. 문장 성분을 나누고 능동·수동을 바꾸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중1 문법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나요?
전 범위를 다시 공부하지 않습니다. 현재 수동태와 to부정사 문장을 막는 주어·동사 관계와 시제처럼 필요한 선수개념만 찾아 현재 문제에 다시 적용합니다.
듣기에서 단어를 많이 놓치면 어떻게 하나요?
전체 문장을 외우기보다 핵심 주어·동사, by 뒤 행위자, to부정사의 목적을 표시합니다. 이후 새 어휘와 주어로 바꾼 문장에서 같은 구분이 되는지 확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