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동중2영어과외, to부정사 형태와 -ing 역할을 함께 구분하는 훈련
“I enjoy to read books.”라는 문장을 쓴 뒤, 학생은 enjoy 뒤에 동명사가 와야 한다는 설명을 듣고도 다음 문제에서 다시 “I enjoy to play soccer.”라고 적는다. 반대로 “I want playing soccer.”처럼 to부정사가 필요한 자리에 -ing를 넣기도 한다. 중학교 2학년 영어에서는 단어 형태만 외우는 것으로 부족하다. 한 문장 안에서 동사의 역할과 뒤에 이어지는 형태를 함께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동작동에서 중2 영어를 준비할 때도 현재 틀린 문항을 기준으로 중1 공백을 역추적하는 방식이 효율적이다. 동작중학교를 포함해 학교별 시험 문제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동작동과 동작구의 중2 학생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은 문법 항목을 따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교과서 문장, 학교 프린트, 서술형 조건 속에서 형태를 바꾸어 쓰는 과정이다. 같은 동작구의 강남중학교, 강현중학교, 국사봉중학교, 남성중학교는 동작동 소재 학교와 구분해 참고해야 한다.
형태를 아는데도 문장에서는 자꾸 바뀌는 이유
한 학생의 학습 장면을 가정해 보면, 학원 숙제를 시작할 때 -ing 형태를 발견하면 문장의 앞뒤를 읽기 전에 “진행형”이라고 판단한다. 그래서 “Reading books is useful.”에서 Reading을 진행 중인 행동으로만 해석하거나, “She is reading a book.”과 같은 구조로만 기억한다. 하지만 첫 문장의 Reading은 주어 역할을 하는 동명사이고, 두 번째 문장의 reading은 be동사와 결합한 현재진행형이다.
to부정사도 같은 방식으로 혼동된다. “I want to visit the museum.”에서는 want의 목적어 역할을 하는 to부정사가 쓰이지만, “I went to the museum to see an exhibition.”에서는 목적을 나타낸다. 학생이 to가 보이는 즉시 같은 문법 이름만 떠올리면 문장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뒤의 동사가 어떤 형태여야 하는지 놓치게 된다.
중2에서는 여기에 비교급·최상급, 조동사, 긴 수식어가 함께 등장한다. 예를 들어 “She wants to find the most useful book for learning English.”를 읽을 때 wants 뒤의 to find, 최상급 most useful, 전치사 for 뒤의 learning을 각각 따로 처리해야 한다. 비교급과 최상급 형태를 외웠어도 비교 대상과 기준을 읽지 못하면 문장 전체의 구조가 흔들린다.
한 문항에서 형태와 역할을 동시에 확인하는 순서
문법 빈칸을 풀 때 바로 정답 형태를 고르지 않고 다음 순서를 지키게 한다.
- 빈칸 앞의 동사와 주어를 먼저 표시한다.
- 빈칸 뒤에 목적어가 필요한지, 문장의 주어인지, 목적을 설명하는지 확인한다.
- 시간 단서와 조동사를 동그라미 친다.
- 문장의 사건을 한국어로 짧게 말한 뒤 동사 형태를 선택한다.
- 선택한 형태가 문장 안에서 명사, 수식어, 목적 표현 중 어떤 역할인지 말한다.
예를 들어 “Tom decided ___ a new language.”에서 학생이 -ing를 넣으려 하면 decided 뒤에서 어떤 형태가 자연스러운지 확인하고 “decide to learn”이라고 소리 내어 완성한다. “___ English every day helps me.”에서는 빈칸 전체가 문장의 주어이므로 “Learning English every day”처럼 동명사가 명사 역할을 한다는 점을 표시한다.
이때 중1 누적공백이 발견되어도 동사의 모든 용법을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지 않는다. 현재 틀린 문장에서 주어와 동사를 찾지 못했는지, be동사와 일반동사를 구분하지 못했는지, 목적어 자리에 필요한 형태를 몰랐는지만 역추적한다. 확인한 선수개념은 바로 해당 중2 문장을 다시 읽고 고치는 데 사용한다.
문법 문제를 서술형과 본문 문장으로 확장하기
객관식에서 정답을 고른 뒤에도 문장을 변형한다. “My brother wants to play tennis.”를 “My brother enjoys playing tennis.”로 바꾸면 want와 enjoy 뒤의 형태가 달라진다. 학생은 동사를 바꾼 뒤 to play를 그대로 복사하지 않고, 바뀐 동사가 요구하는 형태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다음에는 주어와 시간 조건을 바꾼다.
Yesterday, Mina decided to study English.
Tomorrow, Mina will decide to study English.
조동사가 들어간 경우에는 “She can study English.”를 “She wants to study English.”로 바꾸면서 can 뒤에는 동사원형, want 뒤에는 to부정사가 온다는 차이를 표시한다. 이어 “She cannot decide to study English today.”처럼 부정과 시간 표현을 추가해도 문장 구조를 유지하는지 확인한다.
본문에서도 to부정사를 발견하면 밑줄만 긋지 않는다. 앞의 동사와 연결해 목적어인지, 문장 뒤에서 목적을 나타내는지 표시한다. “He visited the library to find information.”에서 visited와 to find를 화살표로 연결하고, “He likes reading about science.”에서는 likes와 reading을 연결한다. 같은 -ing라도 진행형인지 동명사인지 앞의 be동사와 문장 성분을 통해 판별한다.
다음 날 새로운 조건에서 적용되는지 확인하기
훈련 직후 같은 문제를 다시 맞히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다음 날에는 어휘와 주어를 바꾼 문장을 제시한다. “Jina enjoys drawing pictures.”를 “The students enjoy watching short videos.”로 바꾸고, 주어가 복수로 변해도 enjoy 뒤의 동명사를 유지하는지 본다. 이후 “Jina wants to draw a picture.”를 “The students want to watch a short video.”로 바꾸어 want 뒤의 to부정사를 다시 선택하게 한다.
시간 조건도 바꾼다. “He is reading a book now.”에서 now를 yesterday로 바꾸면 진행형을 그대로 둘 수 없다는 점을 확인하고, “He read a book yesterday.”로 수정하게 한다. 반면 “Reading books is useful.”의 Reading은 시간 표현이 바뀌어도 문장의 주어 역할을 유지하는지 비교한다.
마지막으로 서술형 조건을 세 가지로 제시한다. ‘민수는 영어 공부를 원한다’, ‘매일 공부한다’, ‘미래의 계획을 쓴다’라는 조건을 주고 “Minsu wants to study English every day.”를 직접 작성하게 한다. 학생은 want 뒤에 to study를 썼는지, every day를 빠뜨리지 않았는지, 주어와 동사의 수를 맞췄는지 체크한다. 다음 문제에서는 want를 enjoy로 바꾸어 “Minsu enjoys studying English every day.”를 쓰게 하며 형태가 자동으로 따라오는지 관찰한다.
동작동 생활권에서 점검할 학습 흐름
동작상떼빌아파트와 동작쌍떼빌아파트 등 동작동 생활권에서 귀가 후 과제를 시작하는 시간이 늦어지면 학생은 문장 구조를 확인하기보다 익숙한 형태를 빠르게 고르기 쉽다. 따라서 과제량 자체보다 첫 문법 문항에서 주어, 핵심 동사, 시간 단서, 빈칸 역할을 표시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작동중2영어과외에서는 이 기록을 학교 프린트와 본문 변형 문제에 연결해, to부정사와 동명사를 새로운 주어·어휘·시간 조건에서도 스스로 바꾸어 쓰는지 검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