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부읍고2수학과외, 수열에서 항번호와 항의 값을 분리하는 연습
와부고등학교와 덕소고등학교가 있는 와부읍에서는 통학과 방과후 이동 뒤 남는 자습 시간이 제한될 수 있다. 짧은 풀이 시간에도 수열의 기호를 정확히 읽어야 하므로, 답만 고치는 대신 오류가 시작된 계산 줄을 찾아보는 방식이 필요하다.
a5=12에서 n=12라고 적은 이유
다음과 같은 문제를 풀이한다고 하자.
수열의 일반항이 an=2n+2일 때, a5의 값을 구하여라.
정확한 계산은 다음과 같다.
a5=2×5+2=12
그런데 풀이 흔적에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
a5=12 → n=12
이 줄에서 항번호 5와 항의 값 12가 뒤바뀌었다. a5에서 아래첨자 5는 “다섯 번째 항”이라는 위치이고, 12는 그 위치에 대응하는 값이다. 따라서 an에 n=12를 넣어야 하는 상황과 a5=12라는 결과를 얻은 상황은 서로 다르다.
마지막 답보다 먼저 표시해야 할 기준
계산을 이어가기 전에 다음 확인을 식 옆에 네모로 남긴다.
□ 아래첨자 = 항번호
□ 등식 오른쪽 = 항의 값
□ 일반항 an에 대입할 수는 항번호
예를 들어 위 문제에서 a8을 구한다면 기준을 통과한 뒤
□ n=8, 따라서 a8=2×8+2=18
이라고 쓴다. 반대로 an=12를 만족하는 항번호를 찾는 문제라면
2n+2=12
2n=10
n=5
가 된다. 같은 숫자 12가 등장해도 항의 값으로 주어졌는지, 항번호를 찾기 위한 값인지에 따라 식의 역할이 달라진다.
규칙 오류가 시작된 줄을 표시하기
항번호를 잘못 읽은 뒤 마지막 숫자만 고치면 다음 문제에서도 같은 오류가 반복된다. 그래서 풀이를 다음 세 부분으로 나누어 표시한다.
- 문제에서 주어진 항: a5
- 일반항에 대입하는 번호: n=5
- 계산 결과: a5=12
이 구분을 적용하면 a3, a10도 각각
a3=2×3+2=8,
a10=2×10+2=22
로 처리할 수 있다. 항번호를 값으로 바꾸거나 값을 항번호로 바꾸는 줄이 생기지 않았는지 계산 중간마다 네모 표시를 확인한다.
표에서 기준을 옮겨 쓰는 확인 문제
새로운 조건을 표로 제시한다.
| 항번호 n | 2 | 4 | 7 |
|---|---|---|---|
| 항의 값 an | 5 | 11 | 20 |
표를 보고 규칙이 an=3n-1임을 확인하면
a2=3×2-1=5,
a4=3×4-1=11,
a7=3×7-1=20
이므로 a10=3×10-1=29이다. 여기서 20을 보고 n=20이라고 쓰지 않고, 표의 윗줄에서 n=7을 찾아 a7=20으로 읽었는지가 확인 기준이다. 답 29뿐 아니라 대입한 항번호와 표의 행을 함께 남겼다면 새로운 표현에서도 항번호와 항의 값을 구분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