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둔동중2수학과외, 닮음비와 넓이비를 구별하는 서술형 훈련
닮은 도형 단원에서 서둔동 중2 학생들이 자주 놓치는 부분은 변의 길이와 넓이의 비를 같은 방식으로 읽는 것이다. 대응변의 길이가 2:3이면 넓이비도 2:3이라고 적기 쉽지만, 넓이는 길이의 제곱에 따라 변한다. 따라서 닮음비가 2:3일 때 넓이비는 4:9이다. 계산 결과만 맞히는 것보다 어떤 성질과 조건을 사용했는지 답안에 남기는 과정이 이 단원의 핵심이다.
답을 구하고도 감점되는 장면
예를 들어 삼각형 ABC와 DEF가 닮음이고, 대응변 AB와 DE의 길이의 비가 2:3이며 삼각형 ABC의 넓이가 20㎠라고 하자. 학생은 먼저 닮음비를 2:3으로 적은 뒤 넓이를 20×3÷2=30㎠로 계산한다. 숫자 조작은 자연스럽지만 넓이비를 길이비와 동일하게 적용한 개념 오류다.
또 다른 학생은 20×(3/2)²=45㎠라는 결과를 얻고도 답안에 계산식만 남긴다. 채점 과정에서는 정답에 가까워도 ‘닮은 도형의 넓이비는 닮음비의 제곱’이라는 성질이나 ‘AB와 DE가 대응변’이라는 조건이 빠져 서술형 근거가 부족해질 수 있다. 수업에서 들은 풀이와 프린트의 풀이 순서가 다르면 어느 쪽이 맞는지 확인하지 않고 한 방법을 그대로 베끼는 행동도 나타난다.
막히는 원인은 계산보다 대응 관계에 있다
이 문제는 단순한 계산 실수로만 볼 수 없다. 학생이 먼저 대응점을 정리하지 않고 도형의 위치만 보고 AB와 DF를 임의로 연결하면 닮음비 자체가 달라진다. 또한 길이비와 넓이비를 구분하는 문장을 외웠더라도, 문제에서 구하는 값이 변의 길이인지 도형 전체의 넓이인지 표시하지 않으면 식을 잘못 세운다.
중2에서 서술형과 수행평가 설명문이 늘어나면 계산 결과뿐 아니라 사용한 조건을 표현해야 한다. 중1의 비와 제곱 계산이 잠깐 막힐 수는 있지만 전 범위를 다시 시작할 필요는 없다. 2:3의 제곱이 4:9가 되는지, 20×9/4가 45인지 정도만 짧게 확인한 뒤 곧바로 현재 닮음 문제로 돌아온다.
풀이를 세 칸으로 나누어 적기
첫 단계에서는 대응점을 순서대로 적는다. 예를 들어 △ABC∼△DEF라면 A↔D, B↔E, C↔F를 표시하고 AB↔DE, BC↔EF처럼 대응변을 나란히 기록한다. 도형이 회전되거나 뒤집혀 있어도 그림의 왼쪽과 오른쪽만 보고 판단하지 않도록 한다.
둘째 단계에서는 무엇의 비인지 구분한다. AB:DE=2:3은 길이의 비이고, 넓이의 비는 2²:3²=4:9이다. 작은 도형의 넓이가 20㎠라면 큰 도형의 넓이는 20×9/4=45㎠이다. 답안에는 “대응변의 닮음비가 2:3이므로 넓이비는 4:9이다”라고 성질을 먼저 적는다.
셋째 단계에서는 식·사용한 성질·결론을 각각 확인한다. 식만 맞고 성질이 빠졌는지, 대응변 조건이 사라졌는지, 마지막 단위가 누락됐는지를 표시한다. 수행평가 설명문을 준비할 때는 긴 문장을 외우기보다 주어진 조건, 적용한 성질, 계산 결과를 세 줄로 재구성한다.
대응점 확인 → 닮음비를 길이비로 표시 → 넓이비는 제곱 → 식과 근거 문장 작성
서둔동 학생의 주간 적용 사례
서호중학교를 중심으로 학습 일정을 세울 때는 학교별 시험 범위와 수행평가 일정, 평일 귀가 시간을 함께 놓고 닮음 단원 서술형을 배치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다. 서둔동 소재 학교로 확인된 곳은 서호중학교이며, 고색중학교·곡반중학교·곡선중학교·구운중학교는 같은 권선구의 참고 학교로 구분해 살핀다. 특정 학교의 난도나 출제경향을 단정하지 않고, 실제 받은 학교 프린트와 수행평가 안내 자료를 기준으로 연습한다.
한 학생은 평일 귀가 후 첫 문제에서 대응점 표시를 생략하고 넓이비를 2:3으로 적었다. 지도할 때 해설을 바로 보여 주지 않고 도형 이름을 다시 읽게 한 뒤, A-D, B-E, C-F를 직접 선으로 연결하게 했다. 이후 ‘길이비’, ‘넓이비’, ‘근거 문장’ 세 칸을 작성하게 하자 45㎠를 얻은 이유를 설명할 수 있었다. 다음 날에는 같은 도형을 다시 풀지 않고, 작은 도형의 넓이를 28㎠로 바꾸고 닮음비를 3:5로 바꾼 문제를 제시했다. 큰 도형의 넓이는 28×25/9로 계산되므로 정수가 아니어도 비례식을 그대로 적용해야 한다는 점까지 확인했다.
새 조건에서 독립적으로 확인하기
검증 문제에서는 도형의 방향과 숫자를 바꾼다. △PQR∼△XYZ이고 PQ:XY=4:7, △PQR의 넓이가 32㎠라면 넓이비는 16:49이므로 △XYZ의 넓이는 32×49/16=98㎠이다. 학생이 PQ와 XZ를 잘못 대응하지 않는지, 4:7을 그대로 넓이비로 쓰지 않는지 확인한다.
그 다음에는 조건을 하나 더 붙인 서술형으로 넘어간다. “두 삼각형이 닮음인 이유와 넓이 계산 과정을 설명하시오”라는 문항에서 대응점, 닮음 조건, 넓이비의 제곱, 계산식, 결론을 모두 남기는지 본다. 제한 시간 안에 한 문제에 오래 머물지 않고 핵심 근거를 빠뜨리지 않으면 해당 훈련을 마친다. 같은 문제를 다시 맞힌 것만으로 종료하지 않고 표현과 조건이 달라진 문항에서도 재현되는지를 기준으로 삼는다.
과외에서 확인할 기록
수업마다 오답을 ‘개념 오류’, ‘대응 오류’, ‘조건 누락’, ‘서술형 근거 누락’으로 나누어 기록한다. 계산이 맞았는지보다 대응변을 올바르게 찾았는지, 넓이비에 제곱을 적용했는지, 성질을 문장으로 적었는지를 먼저 본다. 다음 수업 시작에는 전 시간 문제의 숫자를 바꾼 한 문항을 시간 제한 안에 풀게 해 학습이 실제로 이동했는지 확인한다.
자주 묻는 질문
닮음비가 2:3이면 넓이비도 2:3인가요?
아닙니다. 넓이비는 닮음비의 제곱이므로 4:9입니다.
대응변은 그림에서 같은 위치에 있는 변인가요?
그림의 위치보다 닮음 기호의 대응점 순서를 먼저 봐야 합니다. △ABC∼△DEF라면 AB와 DE가 대응합니다.
계산만 맞으면 서술형 답으로 충분한가요?
문항이 설명을 요구하면 사용한 성질과 조건을 함께 적어야 합니다. 식·성질·결론을 모두 남기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