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다산고등학교 고1수학과외에서 다룬 절댓값 부등식의 기준점
남양주다산고등학교 고1수학과외에서는 절댓값 부등식을 계산 순서만 외우지 않고, 기준점 설정부터 구간 검산까지 하나의 풀이 흐름으로 연결했다. 현재 이 학생은 절댓값의 기본 성질과 간단한 부등식은 풀 수 있지만, 절댓값 안의 식이 여러 개일 때 기준점을 나누는 순서가 흔들리는 상태였다.
한 번에 풀려다 빠진 구간
문제는 |x-2|+|x+1|≤5였다. 이 학생은 절댓값 안의 식이 0이 되는 지점을 먼저 찾지 않고, 두 절댓값을 한 식처럼 정리하려고 했다. 실제로 x-2와 x+1의 부호가 언제 바뀌는지 확인하지 않은 채 식을 변형하면서 x≤3이라는 결과를 적었다.
하지만 기준점은 x=-1과 x=2이다. 따라서 수직선을 세 구간으로 나누어야 한다.
- x<-1: |x-2|=2-x, |x+1|=-x-1
- -1≤x<2: |x-2|=2-x, |x+1|=x+1
- x≥2: |x-2|=x-2, |x+1|=x+1
가운데 구간에서는 식이 3이므로 모든 값이 조건을 만족하고, 양끝 구간을 각각 계산하면 최종 해는 -2≤x≤3이 된다. 처음 풀이의 x≤3은 오른쪽 경계만 남기고 왼쪽 구간의 해를 빠뜨린 결과였다.
현재 가능한 부분과 흔들리는 조건
기준점이 하나인 |2x-4|≤6 문제에서는 2x-4=0을 세운 뒤 -1≤x≤5를 구할 수 있다. 그러나 기준점이 두 개 이상이면 기준점을 찾는 단계와 각 구간의 부호 판단이 분리된다. 특히 계수가 바뀐 절댓값 식을 그래프로 연결할 때, 계수의 절댓값이 커지면 그래프가 더 가파르게 되고 상수항이 바뀌면 꼭짓점의 위치가 이동한다는 점을 풀이에 반영하지 못했다.
예를 들어 y=|2x-4|와 y=|x-2|를 같은 모양으로만 그리면 꼭짓점은 같아도 양쪽 기울기가 다르다는 사실을 놓치게 된다. 그래프를 이용해 해의 범위를 판단할 때는 꼭짓점 좌표와 기울기를 식에 다시 대조해야 한다.
최초 오류를 표시한 수정 과정
먼저 문제에서 구할 값과 핵심조건을 따로 적었다. 그다음 절댓값 안의 각 식을 0으로 놓아 기준점을 찾고, 기준점 순서대로 수직선에 표시했다. 각 구간에서 절댓값을 벗긴 뒤 부등식을 풀고, 구한 해가 해당 구간의 조건을 실제로 만족하는지 확인했다.
기준점 찾기 → 구간별 부호 결정 → 부등식 풀이 → 구간 조건 대입 → 원래 식 검산
이후 숫자를 바꾼 |x-3|+|x+2|≤6을 다시 풀었다. 기준점 -2와 3을 먼저 적고, 세 구간의 식을 분리한 뒤 경계값을 원래 식에 대입했다. 마지막에는 사용하지 않은 조건이 남아 있지 않은지 확인하도록 했다. 조건을 바꾼 |2x-6|-|x+1|>1에서도 같은 순서를 적용하면서, 계산이 틀린 경우와 최초 기준점 설정이 빠진 경우를 구분해 표시했다.
이제 이 학생은 절댓값 부등식을 풀 때 숫자부터 계산하지 않고 기준점을 먼저 찾는다. 그래프 문제에서도 계수 변화가 기울기와 꼭짓점에 미치는 영향을 식과 대조한 뒤, 경계값과 원래 식을 다시 확인하는 방식으로 풀이를 마무리하고 있다.
남양주다산고등학교 고1수학과외의 이 학습 사례처럼 검산을 마지막 형식으로만 두지 않고, 기준점 설정과 구간 판단에 이어지는 필수 단계로 묶어야 시험 직전에도 빠뜨린 조건을 찾아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