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중3영어과외, 다음 날 다시 꺼내지 못하는 to부정사와 동명사 판단
“I decided studying English.”
한 중3 학생이 전날 외운 표현을 활용해 영작했지만, 다음 날 주어와 시제가 바뀌자 문장 끝을 다시 고르지 못했다. 전날에는 “I decided to study English.”를 맞혔는데, 시험지에서 주어가 “She”로 바뀌고 빈칸 앞 동사가 “enjoyed”로 달라지자 to와 -ing 중 눈에 익은 형태를 먼저 선택했다. 이 장면은 단순히 to부정사와 동명사를 잊은 것이 아니라, 외운 예문을 새로운 문장에 옮길 때 판단 근거가 사라지는 문제에 가깝다.
다음 날 틀렸다면 외운 양보다 꺼내는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중3 영어에서는 표현을 한 번 맞혔는지보다, 시간이 지난 뒤 조건이 바뀐 문장에서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주간 과제와 학교 자료가 겹치면 학생은 당장 제출할 문제를 먼저 처리하면서 맞힌 문제의 근거를 확인하지 않고 넘어가기 쉽다. 그 결과 전날에는 답을 기억하지만 다음 날에는 문장 구조를 다시 읽지 않고 익숙한 모양을 고른다.
특히 to부정사와 동명사는 모양만 보고 결정할 수 없다. 앞 동사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빈칸이 문장에서 어떤 자리에 놓였는지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She decided ___ early.”에서는 decide 뒤의 목적어 자리에서 to study가 문맥에 맞지만, “She enjoyed ___ early.”에서는 enjoy 뒤에 동명사 형태가 필요하다. 학교에서 배운 표현의 범위와 문장 조건에 따라 가능한 표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모든 동사를 하나의 규칙으로 외우게 하지 않는다.
오답 기록에서 to와 -ing를 먼저 지우는 이유
화성의 중3 학생을 지도할 때 이 문제를 확인하는 장면은 오답 노트의 모양보다 풀이 순서에서 드러난다. 학생이 빈칸을 보자마자 to 또는 -ing를 표시한다면, 다음 세 가지를 거꾸로 확인하게 한다.
- 빈칸 앞의 동사를 네모로 표시한다.
- 빈칸이 목적어 자리인지, 보어인지, 문장 안의 다른 역할인지 표시한다.
- 앞 동사와 문장 자리를 근거로 선택한 뒤, 왜 다른 형태가 아닌지 한 문장으로 말한다.
예를 들어 다음 문장을 바로 고치게 하지 않는다.
He avoided to answer the question.
먼저 avoided를 표시하고, “avoid 뒤에는 무엇을 하는 대상이 오는가?”를 말하게 한다. 이후 “He avoided answering the question.”으로 고치며, 정답 자체보다 “avoid가 뒤에 동명사 형태를 요구한다”는 판단 경로를 남긴다. 반대로 “He wanted answering the question.”을 보게 했을 때에는 want 뒤에서 선택한 형태와 문장 자리를 비교하게 한다. 학생이 두 문장을 모두 외우는 데 그치지 않고, 앞 동사를 가린 상태에서 문장 구조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주어와 시제를 바꾸면 기억이 아니라 판단이 드러난다
연습은 같은 문제를 즉시 다시 푸는 방식으로 끝내지 않는다. 예를 들어 “I decided to join the club.”을 해결한 뒤 다음 날에는 주어를 “Mina”로 바꾸고 시제를 과거에서 현재로 바꾼다.
- Mina decided ___ the club last week.
- Mina enjoys ___ with her classmates.
- They have decided ___ the project together.
학생은 먼저 빈칸 앞 동사를 표시하고, to와 -ing 중 가능한 형태를 고른 다음 이유를 말한다. 단순히 “decide는 to, enjoy는 -ing”라고 대답하면 충분하지 않다. “decided 뒤의 목적어 자리라서 to join을 선택했다”, “enjoyed 뒤에서 활동을 나타내므로 joining을 선택했다”처럼 문장 안의 근거를 밝혀야 한다.
그 다음에는 표현을 교과서 문장과 다르게 바꾼다. “The students decided to help their neighbor.”를 배웠다면 “Jina decided to help her brother.”처럼 주어와 목적어를 바꾸고, “The students enjoyed helping their neighbor.”처럼 앞 동사까지 바꾼다. 이때 학생이 문장 전체를 해석한 뒤에도 앞 동사를 표시하지 않는다면, 다시 짧은 문장으로 돌아가 판단 절차만 훈련한다.
이미 해결한 문제는 목록에서 빼야 한다
주간 미완료가 많을수록 모든 오답을 같은 횟수로 반복하면 새로운 조건을 적용할 시간이 줄어든다. 한 문제를 맞혔다는 이유만으로 삭제하지 않고, 다음 기준을 충족했을 때 목록에서 제거한다.
- 다음 날 도움 없이 빈칸 앞 동사와 문장 자리를 표시한다.
- 주어 또는 시제가 바뀐 문장에서 형태를 다시 선택한다.
- 선택 이유를 영어 문장 구조와 연결해 말한다.
세 기준 중 하나라도 빠지면 그 문제를 그대로 반복하지 않고 조건 하나만 바꿔 다시 제시한다. 예를 들어 주어만 바꿨을 때 맞혔다면, 다음에는 앞 동사를 바꾸거나 짧은 문단 속 빈칸으로 옮긴다. 이렇게 해야 복습 시간이 “아는 문제를 많이 푸는 시간”이 아니라 “새 조건에서 꺼내는 능력을 확인하는 시간”이 된다.
수행평가에서 짧아지는 답도 같은 원인일 수 있다
예상 질문이 그대로 나오면 준비한 표현을 말하지만, 질문의 주어가 바뀌거나 이유를 덧붙이라는 조건이 생기면 답이 한 문장으로 줄어드는 학생이 있다. 이때 to부정사와 동명사를 따로 암기시키기보다, 배운 표현을 지필과 말하기에 연결한다.
예를 들어 “What did you decide to do after school?”에 “I decided to study.”라고 답한 뒤, 질문을 “What does your friend enjoy doing?”으로 바꾼다. 학생은 friend에 맞춰 내용을 바꾸고, enjoy 뒤에 동명사 형태를 사용해 “My friend enjoys reading.”처럼 답한다. 이후 학교 본문에 나온 표현이 아닌 새로운 활동 어휘를 넣어도 앞 동사와 문장 자리를 근거로 답하는지 확인한다.
성공 기준은 전날 외운 문장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아니다. 대명사 선행사가 달라진 문단, 주어와 시제가 바뀐 영작, 표현이 변형된 수행평가 질문에서 학생이 먼저 앞 동사를 찾고 to와 -ing를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계속 막히면 to부정사와 동명사를 모두 처음부터 복습하지 않고, 현재 문장을 막는 앞 동사의 의미와 문장 자리만 짧게 역추적한다.
화성시에는 기산중학교, 기안중학교, 남양중학교, 능동중학교, 다원중학교, 동탄목동중학교 등이 대표 학교로 확인되지만, 이 학교들을 향남읍·반송동·병점동·석우동·청계동·반월동의 모든 학생과 동일한 통학권이나 시험 운영으로 묶을 수는 없다. 봉담택지지구, 능동주공단지, 모아아파트 등 생활권에 따라 학교 자료와 주간 일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화성중3영어과외에서는 학생이 실제로 받은 본문·프린트·수행평가 조건을 기준으로 다음 날 재현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자주 묻는 질문
to부정사와 동명사를 모두 외워야 하나요?
모든 표현을 한꺼번에 외우기보다 현재 학교 자료에서 반복되는 앞 동사와 문장 자리를 먼저 확인합니다. 필요한 선수개념만 역추적한 뒤 새 문장에 적용할 수 있으면 해당 복습을 종료합니다.
같은 문제를 여러 번 맞히면 충분한가요?
아닙니다. 다음 날 주어·시제·어휘 또는 앞 동사가 바뀐 문장에서 근거를 말하며 선택해야 독립 적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