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동중2영어과외, -ing 형태를 뜻과 문장 기능으로 구분하는 학교 프린트 훈련
“Reading books is useful.”에서 Reading을 보고 진행형이라고 답하거나, “She is reading a book.”의 reading을 동명사라고 고르는 오답은 중2 영어에서 자주 나타난다. 두 문장 모두 -ing가 들어 있지만, 하나는 문장의 주어이고 다른 하나는 be동사 뒤에서 현재 진행 중인 행동을 나타낸다. 반송동중2영어과외에서는 -ing를 보자마자 이름을 외우게 하기보다 문장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확인하는 순서부터 훈련한다.
중2 학교 프린트에서 -ing 구분이 어려워지는 이유
중1에서는 현재진행형, 동명사처럼 개별 문법을 따로 배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중2가 되면 학교 프린트와 교과서 본문에서 한 문단 안에 여러 문법 요소가 함께 나타난다. 문장 앞에 긴 수식어가 붙고, to부정사나 접속사가 이어지며, 같은 -ing 형태가 주어·목적어·보어 또는 진행형의 일부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다음 두 문장을 비교해 볼 수 있다.
Reading English books helps me learn new words.
My brother is reading an English book now.
첫 문장에서 Reading English books는 ‘영어 책을 읽는 것’이라는 활동 전체를 가리키며 주어 역할을 한다. 두 번째 문장에서는 My brother가 주어이고 is reading이 현재 하고 있는 행동을 나타내는 동사 덩어리다. 그런데 학생은 두 문장의 reading을 모두 ‘읽고 있다’로 해석한 뒤, 주어와 동사를 잘못 표시한다.
실제 오답은 문법 이름보다 앞 단계에서 생긴다
한 중2 학생의 학습 장면을 가정해 보면, 첫 중간고사 3주 전 학교 프린트의 “Swimming in the sea is exciting.”을 “바다에서 수영하고 있다”라고 해석한다. 이어 “The boy is swimming in the sea.”에서는 swimming을 주어로 표시한다. 규칙을 전혀 모르는 것이 아니라, -ing 형태를 만났을 때 문장의 뜻과 성분을 먼저 확인하지 않고 익숙한 이름을 바로 붙이는 것이다.
본문 문제에서도 비슷한 오류가 생긴다. “Learning a foreign language takes time, but Mina is learning Spanish at school.”을 읽을 때 앞 문장의 Learning을 진행형으로 처리하면 takes의 주어가 사라진다. 반대로 뒤 문장에서 Mina를 주어로 찾지 못하면 is와 learning의 관계도 놓친다. 내용일치 문제에서는 본문을 대략 이해했지만, “What is Mina learning?”의 근거 문장을 찾지 못하고 앞 문장의 language를 답으로 고르는 장면이 나타난다.
뜻을 먼저 정하고 문장 성분을 표시하는 순서
훈련은 -ing를 본 즉시 ‘동명사’ 또는 ‘현재진행형’이라고 쓰는 방식으로 진행하지 않는다. 먼저 문장 전체에서 누가 무엇을 하는지 표시한다. 학생은 다음 네 단계를 직접 적는다.
- 문장 안에서 사람이나 사물을 나타내는 주어에 밑줄을 긋는다.
- be동사와 -ing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고, 그 앞에 이미 주어가 있는지 표시한다.
- -ing 뒤의 목적어까지 묶어 ‘무엇을 하는 것’이라는 활동으로 바꿔 읽어 본다.
- 문장을 한국어로 옮길 때 ‘~하는 것’인지 ‘~하고 있다’인지 선택한 근거를 한 단어로 적는다.
“Playing soccer after school is fun.”에서는 Playing soccer after school 전체에 괄호를 치고, 뒤의 is가 핵심 동사임을 표시한다. “The students are playing soccer after school.”에서는 The students에 주어 표시를 하고 are playing을 동사 덩어리로 묶는다. 수식어가 길어져도 먼저 수식어를 잠시 지운 뒤 핵심문장을 복원한다.
Playing soccer after school with my friends is fun.
Playing soccer after school is fun.
이렇게 줄였을 때도 Playing soccer가 문장의 주어로 남는지 확인한다. 반대로 “The students are playing soccer with their friends after school.”에서는 수식어를 지워도 The students are playing soccer가 남으므로 진행형임을 확인할 수 있다.
학교 프린트와 서술형에 적용하는 방법
프린트의 문장 변형 문제에서는 형태만 바꾸지 않고 문장 기능을 유지하는지 확인한다. “To read books is useful.”를 “Reading books is useful.”로 바꿀 때는 두 형태 모두 주어 역할을 한다는 점을 먼저 표시한다. 그러나 “She wants to read books.”의 read를 Reading으로 바꾸면 want 뒤의 구조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학생은 동사 뒤에 필요한 형태를 확인한 뒤 임의로 -ing를 넣지 않는다.
서술형에서는 영작 조건을 세 칸으로 나눈다. 예를 들어 ‘운동하는 것은 건강에 좋다’, ‘동명사를 주어로 사용할 것’, ‘healthy를 포함할 것’이라는 조건이 있으면 각각 □ 활동을 주어로 작성 □ be동사와 -ing를 진행형처럼 쓰지 않기 □ healthy 포함으로 체크한다.
“운동하는 것은 건강에 좋다”를 Exercising is good for your health.로 쓴 뒤, Exercising을 주어로, is를 핵심 동사로 표시한다. 다음에는 주어를 바꾸거나 목적어를 추가한다.
Reading before bed is helpful.
Reading short English stories before bed is helpful.
수식어가 추가되어도 Reading이 문장의 주어라는 점을 유지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반대로 “Jina is reading short English stories before bed.”에서는 주어가 Jina로 바뀌었음을 학생이 직접 표시한다.
다음 날 재풀이와 선행 판단
한 번 맞힌 문제를 곧바로 이해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 당일에는 틀린 문장의 -ing에 표시하고, 문장 성분을 나누어 다시 쓴다. 다음 날에는 같은 문장을 그대로 외워 쓰지 않고 주어·시간·수식어를 바꾼 문장을 제시한다.
- Reading books is useful. → Reading science books before class is useful.
- She is reading a book now. → They are reading two books at the library now.
- Swimming is exciting. → Swimming in a cold river during winter can be dangerous.
학생이 새 어휘를 만났을 때도 -ing를 뜻만 보고 판단하지 않고, 주어와 be동사의 위치를 먼저 찾으면 현행 개념을 독립적으로 적용한 것으로 본다. 반대로 다음 날에도 긴 주어 안의 명사를 핵심 주어로 착각한다면 중3 선행 문제를 더하는 대신, 현재 중2 프린트에서 막힌 문장의 수식어를 지우고 핵심문장을 복원하는 훈련을 먼저 이어 간다. 현재 문제를 도움 없이 다시 설명하지 못한 상태에서 선행 난도를 높이지 않는 것이 기준이다.
중3 전환을 앞둔 문장 확장 검증
중3·고등영어로 넘어갈 때는 -ing 구분만 따로 묻기보다 긴 문장에서 문장 기능을 유지하는지 확인한다. “Reading more books than her brother is helpful.”처럼 비교 표현과 수식어가 함께 들어간 문장을 제시하고, 학생이 Reading을 주어로 표시한 뒤 비교 대상이 무엇인지 찾게 한다.
다음에는 수식어 위치를 바꾼다.
Reading books with clear examples is more useful than reading short lists of words.
학생은 clear examples가 books를 꾸미는지, short lists가 비교 대상인지 표시하고, 비교급 more useful than의 양쪽에 무엇이 놓였는지 연결한다. 이후 “Reading books with pictures is more enjoyable than reading books without pictures.”처럼 새로운 어휘와 조건을 넣었을 때도 -ing를 진행형으로 오해하지 않고 두 활동을 비교하면, 학교 프린트에서 배운 판단 순서를 새로운 문장에 독립적으로 적용한 것이다.
반송동 생활권에서 계획을 조정할 때 확인할 점
반송동에는 반송중학교, 석우중학교, 솔빛중학교가 있으며, 같은 화성시의 기산중학교와 기안중학교는 참고 학교로 구분해야 한다. 학교별 시험 범위와 수행평가 일정은 확인된 자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특정 학교의 출제경향을 단정하지 않는다. 동탄1 생활권에서 평일 귀가 시간이 늦은 학생이라면, 학교 프린트에서 실제로 틀린 -ing 문장 두세 개를 골라 문장 성분 표시와 다음 날 변형 풀이까지 이어지는 짧은 단위로 계획을 세우는 방식이 적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