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동중1영어과외, 전치사를 첫 뜻으로 고정해 방향을 거꾸로 읽는 경우
중학교 1학년 영어에서 전치사는 짧은 단어라서 쉽게 넘기기 쉽다. 하지만 그림이나 표가 포함된 문제에서는 in, on, at, to, from, between 같은 단어가 문장 속 대상과 방향, 시간 관계를 결정한다. 단어 뜻을 하나씩 외운 학생이 실제 문장에서 기준 대상을 확인하지 않으면 해석은 자연스럽지 않은데도 스스로 맞다고 판단하게 된다.
용산동중1영어과외에서 살펴볼 수 있는 한 중1 학생의 학습 장면을 가정해 보면, 시험 2주 전 학원 과제를 먼저 끝내고 학교 영어자료와 수행평가 준비를 뒤로 미루는 모습이 나타난다. 학원에서 이미 전치사 문제를 풀었다는 이유로 학교 프린트는 나중에 보려고 하지만, 정작 학교 자료의 그림·표 문제에서는 같은 전치사를 다른 관계로 해석한다.
같은 전치사라도 기준 대상이 달라지면 해석이 달라진다
학생은 그림에서 공이 상자 안에 있으면 in이라고 외우고, 의자 위에 있으면 on이라고 외운다. 그런데 문제의 그림이 바뀌어 상자 옆에 있는 가방을 설명하거나, 두 장소 사이의 위치를 묻는 경우에는 전치사를 고르는 기준이 흐려진다. The cat is behind the chair.를 보고 chair를 기준으로 고양이의 위치를 판단해야 하지만, 고양이를 기준으로 의자가 뒤에 있다고 반대로 읽기도 한다.
시간 표현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생긴다. at seven, on Monday, in July를 외웠지만 문장 전체에서 무엇을 나타내는지 구분하지 않고 첫 번째 우리말 뜻을 바로 넣는다. 전치사 앞뒤에 어떤 대상이 놓였는지, 시간인지 장소인지, 이동 방향인지 확인하지 않으니 문법 문제와 본문 해석에서 같은 오답이 반복된다.
전치사 문제는 단어 하나를 번역하는 문제가 아니라, 기준 대상과 그 대상 사이의 관계를 문장 안에서 확인하는 문제다.
학교 자료보다 빨리 푸는 것이 준비가 되지는 않는다
시험 2주 전에는 학원 선행, 학교 프린트, 단어시험, 교과서 본문, 수행평가가 한 주간에 함께 놓일 수 있다. 용산동의 학교 자료로는 보성여자중학교와 용산중학교가 해당 지역 내 학교로 확인되며, 같은 용산구의 배문중학교·선린중학교·성심여자중학교는 참고 학교로 구분해야 한다. 학교별 실제 시험 난도나 출제경향을 단정하기보다, 학생이 자신의 학교 자료와 일정을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먼저 확인되어야 한다.
용산동아파트와 용산한신아파트 등 생활권에서 통학하거나 학원 일정을 병행하는 학생이라도 주간 일정은 서로 다를 수 있다. 따라서 학원 과제를 먼저 끝냈다는 사실만으로 중1 영어가 준비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학교 프린트에서 전치사 관계를 설명하고, 수행평가 문장을 직접 만들고, 틀린 문제를 다시 근거와 함께 고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말 답안을 세 칸으로 나누어 문장을 조립한다
처음 보는 짧은 문장을 풀 때는 전치사부터 고르지 않는다. 먼저 우리말 답안을 주어·동사·조건 표현 세 칸으로 나눈다. 예를 들어 ‘소년은 도서관 앞에 있다’라면 ‘소년’을 주어 칸, ‘있다’를 동사 칸, ‘도서관 앞에’를 조건 표현 칸에 적는다. 그다음 그림에서 기준 대상이 도서관인지 소년인지 표시하고, 위치나 방향을 확인한 뒤 영어 문장을 조립한다.
- 주어 칸에는 누가 또는 무엇이 관계의 중심인지 적는다.
- 동사 칸에는 be동사나 일반동사의 형태를 먼저 정한다.
- 조건 표현 칸에는 시간·장소·방향을 나타내는 전치사구를 적는다.
- 그림에서는 기준 대상을 동그라미로 표시하고, 이동 방향은 화살표로 그린다.
- 영어로 옮긴 뒤 전치사 뒤에 명사나 대명사가 알맞게 왔는지 확인한다.
이 방법은 전치사를 우리말 하나로 대응시키는 습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The bus stops at the station.에서는 정지 지점을 나타내는 장소 관계를 보고, The boy walks to the station.에서는 이동 방향을 확인해야 한다. 두 문장의 station이 같아도 at과 to의 역할은 같지 않다.
문장 성분을 색인처럼 표시하는 훈련
학생은 학교 프린트에서 문장을 한 번 해석한 뒤 바로 답을 고치지 않고, 문장 성분에 색인을 붙인다. 주어에는 ①, 동사에는 ②, 전치사에는 ③, 전치사 뒤 대상에는 ④를 표시한다. The picture is on the wall.이라면 picture에 ①, is에 ②, on에 ③, wall에 ④를 붙인다. 이후 ‘무엇이 어디에 있는가’를 말하고, 전치사 앞뒤 대상이 바뀌면 관계도 바뀌는지 확인한다.
다의어가 포함된 문장에서는 단어의 첫 뜻을 고정하지 않는다. 문장 앞뒤에서 위치를 나타내는지, 이동을 나타내는지, 시간 관계를 나타내는지 먼저 말하게 한다. 답안을 영어로 조립할 때는 주어와 동사를 빠뜨리지 않고, 전치사구를 마지막에 붙인다. 전치사만 맞히는 연습이 아니라 문장 전체가 그림이나 표의 정보와 맞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오답을 고친 뒤 그림과 주어를 바꿔 검증한다
한 번 틀린 문장을 그대로 다시 맞히는 것은 오답이 끝났다는 증거가 아니다. 같은 문장을 외워서 정답을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답을 수정한 뒤에는 기준 대상을 바꾼 그림을 제시한다. 처음에는 공이 상자 안에 있었지만 다음에는 상자 옆에 있도록 바꾸고, 학생이 in을 그대로 쓰지 않고 관계를 다시 판단하는지 본다.
그다음 주어를 바꾼 새 문장을 제한시간 안에 제시한다. The book is under the desk.를 연습했다면 The pencils are beside the desk.처럼 주어와 전치사를 바꾸고, 복수 주어에 맞춰 are를 선택하는지 확인한다. 방향 문제에서는 The girl goes from the library to the gym.을 The boy goes from the gym to the library.로 바꾸어 출발점과 도착점을 거꾸로 읽지 않는지 살핀다.
학생이 새 그림을 보고 먼저 기준 대상을 표시하고, 주어와 동사를 말한 뒤 전치사 관계를 설명한다면 훈련이 실제 적용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반대로 전치사만 빠르게 말하고 주어·동사·대상을 설명하지 못한다면 아직 암기 단계에 머문 것으로 본다.
학교 자료와 주간 일정을 함께 관리하는 기준
시험 2주 전에는 주간표에 학원 과제만 적지 않는다. 학교 프린트에서 전치사 오답 세 문장, 교과서 본문에서 위치·시간 표현 두 문장, 수행평가에서 사용할 문장 한 개를 함께 기록한다. 각 문장 옆에는 ‘기준 대상 표시’, ‘주어·동사 확인’, ‘그림 변경 후 재작성’처럼 실제 행동을 적는다.
학생이 시험범위와 학교 프린트, 단어시험, 본문, 질문, 오답, 재풀이, 수행평가를 스스로 구분해 관리할 수 있다면 자기주도학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용산동중1영어과외는 문제를 대신 풀어주는 방식보다, 학생이 어느 지점에서 기준 대상을 놓쳤는지 찾고 세 칸 조립과 새 문장 검증을 직접 수행하도록 돕는 과정에 가깝다.
자주 묻는 내용
Q. 전치사 뜻을 많이 외우면 그림 문제도 해결되나요?
뜻을 외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기준 대상, 방향, 시간·장소 관계를 표시한 뒤 문장 전체와 그림이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Q. 학원 선행과 학교 시험 준비를 함께 해도 되나요?
가능하지만 학교 프린트와 수행평가 일정이 빠지지 않아야 한다. 선행 문제를 먼저 끝내는 것보다 학교 자료의 오답을 설명하고 새 조건에 적용하는지가 중요하다.
Q. 같은 전치사 문제를 다시 맞히면 오답이 끝난 것인가요?
그림, 주어, 방향, 시간 조건을 바꾼 새 문장에서도 기준 대상을 다시 정해야 한다. 조건이 바뀌어도 독립적으로 처리할 때 오답 수정이 확인된다.
Q. 과외에서는 무엇을 확인하나요?
학생이 주어와 동사를 먼저 찾는지, 전치사 뒤 대상을 구분하는지, 그림이나 표가 바뀌었을 때 관계를 다시 판단하는지를 확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