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동중2영어과외, 수동태 본문에서 행위자와 대상을 거꾸로 읽는 문제
“The window was broken by the boy.”라는 문장을 보고 한 학생이 “창문이 소년을 깨뜨렸다”고 해석하는 경우가 있다. 수동태의 형태인 be동사 + p.p.는 외웠지만, 문장의 앞에 나온 명사가 행동을 하는지 행동을 받는지 구분하지 못한 것이다. 중2 영어에서는 여기에 긴 수식어, 학교 본문 표현, 동명사와 현재분사의 구별까지 함께 등장해 단순한 문법 암기만으로는 오답 원인을 찾기 어렵다.
수동태를 알면서도 본문에서 틀리는 이유
중1에서 배운 주어·동사·목적어 구조와 과거분사 형태는 알고 있어도, 중2 시험에서는 한 문장 안에서 여러 요소를 동시에 처리해야 한다. 예를 들어 다음 문장을 보자.
Many old buildings in the center of the city are protected by the government.
학생은 buildings와 government를 모두 명사로 확인한 뒤, 가까이에 있는 명사를 주어처럼 읽거나 protected를 단순히 “보호했다”라고 해석한다. 그러나 핵심 구조는 Many old buildings / are protected / by the government이다. 건물은 보호하는 주체가 아니라 보호를 받는 대상이고, 정부가 행위자다.
신길동의 대영중학교와 신길중학교처럼 실제 학교 시험을 준비할 때도 학교별 출제 내용을 확인해야 하지만, 특정 학교의 난도나 출제경향을 미리 단정할 수는 없다. 신길동 생활권에서 통학과 과제, 시험 준비 시간이 함께 늘어나는 상황에서는 긴 본문을 문장 단위로 다시 구조화하는 훈련이 중요하다. 같은 영등포구의 당산서중학교·당산중학교·대림중학교는 참고 학교일 뿐 신길동 소재 학교와 구분해야 한다.
교과서 문장을 구조와 문맥으로 나누어 읽기
시험범위가 정해지면 먼저 수동태 문장을 형태만 표시하지 않고 화살표로 바꾼다.
- 능동문: The government protects many old buildings.
- 수동문: Many old buildings are protected by the government.
- 행동 방향: government → protects → buildings
- 수동태에서 앞자리: buildings ← are protected ← government
이렇게 행위 방향을 표시하면 by 뒤에 있는 명사가 행위자이고, 문장 앞의 명사가 행동을 받는 대상이라는 점이 드러난다. by가 없을 때도 “누가 했는가”를 억지로 찾기보다 앞의 명사가 행동을 할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한다.
예를 들어 The old bridge was built in 1920.에서 다리가 건설 행위를 직접 한 것이 아니라 건설된 대상이라는 점을 확인한다. 그다음 본문 전체에서 “무엇이 언제, 누구에 의해 어떻게 되었는가”를 한 줄로 바꿔 적는다. 이 과정은 본문 내용을 외운 학생이 내용일치 문제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는 문제도 줄여 준다.
긴 수식어를 지우고 핵심문장 복원하기
수동태 오답은 수식어를 핵심 성분으로 착각할 때 자주 발생한다.
The paintings displayed in the small museum near the river were carefully restored by experts.
학생이 museum을 주어로 보거나 displayed를 문장의 중심 동사로 읽을 수 있다. 먼저 in the small museum near the river를 괄호로 묶고, displayed가 paintings를 꾸미는 과거분사인지 확인한다. 수식어를 잠시 지우면 The paintings were restored by experts.라는 핵심문장이 남는다. 다시 수식어를 붙인 뒤 “어떤 그림인가”, “누가 복원했는가”를 각각 답한다.
학교 프린트에서 같은 구조의 문장이 다른 어휘로 바뀌면 학생은 외운 본문과 다르다는 이유로 문장 전체를 추측하기도 한다. 이때는 단어를 전부 번역하기보다 ① 핵심 명사 ② be동사 ③ 과거분사 ④ by 뒤 행위자를 표시한다. 이후 선택지의 주체와 대상이 원문과 바뀌었는지 직접 대조한다.
모양이 같은 -ing를 근거로 구별하기
수동태 본문 주변에는 -ing 형태도 함께 등장한다. 다음 두 문장을 같은 모양이라는 이유로 동일하게 처리하면 안 된다.
The girl is carrying a box.
Carrying a box is difficult for the girl.
첫 문장의 carrying은 is와 함께 주어가 하는 동작을 나타내는 현재분사다. 두 번째 문장의 Carrying a box는 문장 앞에서 하나의 명사처럼 주어 역할을 하므로 동명사다. 학생이 “-ing는 진행형”이라고만 외우면 두 번째 문장을 “상자를 들고 있다가 어렵다”처럼 어색하게 해석한다.
훈련할 때는 -ing 앞뒤 성분을 직접 표시한다. 주어 + be동사 + -ing이면 진행 중인 동작인지 확인하고, 문장 맨 앞이나 동사 뒤에서 “무엇을 하는 것”으로 바꾸어도 자연스러우면 동명사인지 판단한다. 단, 모양만으로 결정하지 않고 문장 안에서 어떤 자리를 차지하는지 근거를 적게 한다.
비교급·최상급과 수동태를 한 문장에 적용하기
첫 중간고사 전에는 비교급과 최상급 형태를 외웠지만, 비교 대상과 기준을 놓치는 학생도 많다.
The bridge was considered the most beautiful structure in the town.
여기서 the most beautiful만 보고 “가장 아름답다”고 답하면 부족하다. 무엇과 비교하는지인 in the town까지 확인해야 하며, The bridge was considered는 다리가 누군가에 의해 그렇게 평가되었다는 수동 구조다. 따라서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조물로 여겨졌다”처럼 대상과 평가 행위를 함께 읽어야 한다.
비교급 문장에서는 than 뒤 대상을 표시하고, 최상급에서는 in, of, among 뒤의 범위를 표시한다. 그 뒤 수동태의 주어가 비교의 기준인지, 비교되는 대상인지 다시 확인한다. 한 규칙씩 맞히는 데서 그치지 않고 두 조건을 동시에 표시해야 서술형에서 일부 조건을 빠뜨리지 않는다.
가정 사례로 확인하는 수정 과정
한 중2 학생의 학습 장면을 가정해 보면, 학생은 The books written by the famous author were translated into many languages.를 보고 author를 주어, written을 중심 동사로 표시했다. 먼저 written by the famous author를 괄호로 묶고 The books were translated를 복원하게 한다. 이어 author → wrote → books, books → were translated를 화살표로 그린다. 마지막으로 “책은 번역을 했는가, 번역을 받았는가?”를 말로 설명하게 한다.
같은 문장을 바로 다시 맞히는 것만으로 끝내지 않는다. 다음 날 주어를 바꾸어 The poems written by the students were displayed in the library.를 제시하고, 수식어를 앞뒤에 추가한다. 또 능동문 Students wrote the poems.을 수동문으로 바꾸게 한다. 이때 학생이 students를 문장 앞에 그대로 두지 않고, poems를 수동문의 주어로 이동시키는지 관찰한다.
새 문장에서 독립 적용되는지 확인하기
마지막 검증은 예측하지 못한 어휘와 조건으로 진행한다.
- The most useful tools in the lab are carefully cleaned by the students.에서 최상급의 범위와 수동태의 행위자를 각각 표시한다.
- Reading books about science is encouraged at our school.에서 첫 Reading이 동명사 주어임을 근거와 함께 설명한다.
- The machine is being repaired by an engineer.에서 수동태와 진행 중인 의미를 함께 표시한다.
- 새 지문을 읽고 선택지의 주체·행위·대상을 본문 근거 문장에 선으로 연결한다.
- 서술형에서는 주어, be동사, 과거분사, 행위자, 비교 범위를 체크한 뒤 답안을 제출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이 번역을 먼저 쓰지 않고 문장 성분과 화살표를 표시하는지, -ing의 모양이 아니라 문장 속 역할을 근거로 설명하는지 확인한다. 신길동중2영어과외의 수동태 학습은 규칙을 다시 나열하는 데 있지 않고, 중2 본문에서 길어진 문장과 복합 조건을 만나도 행위자·행위 대상·수식 관계를 스스로 분리해 읽는 데 초점을 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