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중2영어과외, 수동태에서 시간 단서와 동사 형태를 함께 읽는 연습
“The window can be opened by the students yesterday.” 학교 프린트에 나온 문장을 보고 한 중2 학생이 이렇게 고쳤다고 가정해 보자. can의 의미는 알고 있었지만 뒤에 open이 와야 한다는 점, yesterday가 과거 시점을 가리킨다는 점, 창문이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받는 대상이라는 점을 한꺼번에 확인하지 못한 것이다. 중1 때 각각 배운 조동사와 과거형이 중2의 수동태, 긴 문장, 시간 조건 속에서 함께 사용되면서 나타나는 오답이다.
수동태를 공식 하나로만 기억할 때 생기는 문제
중2 영어에서는 be동사와 과거분사만 넣으면 된다는 식으로 수동태를 처리하기 어렵다. 문장 안에 조동사, 시간 표현, 접속사, 긴 수식어가 함께 들어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The old bridge can be repaired by the workers next month.”에서 학생은 bridge를 주어로 찾고, can 뒤의 be를 원형으로 유지하며, repaired를 과거분사로 읽어야 한다.
그러나 실제 오답에서는 다음과 같은 행동이 나타난다.
- can 뒤에 is나 repaired를 바로 넣어 “can is repaired”처럼 쓴다.
- 주어인 bridge가 수리하는 쪽이라고 생각해 능동문처럼 해석한다.
- by the workers를 보고 workers가 문장의 주어라고 판단한다.
- next month를 확인하지 않고 과거형 was repaired를 선택한다.
- 긴 주어 안의 명사를 동사 앞 주어로 잘못 잡아 be동사의 형태를 바꾼다.
특히 시간이 부족한 날에는 프린트의 수동태 문제를 빠르게 풀면서 can, yesterday, since, next week 같은 시간·조건 단서를 표시하지 않는다. 그러면 조동사의 의미는 맞혀도 뒤 본동사의 형태와 문장 전체의 시간이 서로 맞지 않는 답을 고르게 된다.
한 문장을 네 부분으로 나누어 읽기
신천동중2영어과외에서 이 문제를 다룰 때는 수동태 공식을 다시 길게 설명하기보다 한 문장에서 확인할 순서를 고정한다. 먼저 행동을 받는 대상을 찾고, 시간 단서를 표시한 다음, 앞에 조동사가 있는지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be동사와 과거분사의 형태를 결정한다.
예를 들어 “The science project has been completed by Mina since last Friday.”를 읽을 때 학생은 다음처럼 직접 표시한다.
- 행동을 받은 대상: The science project
- 시간 단서: since last Friday
- 시제: 현재완료
- 수동태 형태: has been completed
- 행위자: by Mina
이때 since가 있으므로 단순 과거 completed만으로 끝내지 않고 현재완료의 시간 관계를 확인한다. 반대로 “The project was completed last Friday.”에서는 last Friday가 끝난 과거 시점을 나타내므로 was completed를 선택한다. 학생이 두 문장을 나란히 놓고 시간 표현에 밑줄을 긋게 하면 현재완료와 과거형을 단순히 번역으로 외우는 대신 시간 단서와 동사 형태를 연결하게 된다.
긴 문장에서 행위 방향을 바꾸어 읽는 훈련
한 중2 학생의 학습 장면을 가정해 보면, “The picture that was displayed in the school hall was painted by a local artist.”에서 student는 school hall을 주어처럼 읽고 “학교 홀이 그림을 전시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때 문장을 처음부터 모두 해석하게 하지 않고, 수식어를 괄호로 묶어 핵심문장을 먼저 복원한다.
The picture [that was displayed in the school hall] was painted by a local artist.
괄호 안을 잠시 가리면 핵심은 “The picture was painted by a local artist.”이다. picture는 painted를 한 대상이 아니라 paint를 받은 대상이다. 그다음 괄호 안의 “that was displayed in the school hall”을 다시 붙여 picture를 설명하는 수식 관계로 확인한다. 학생은 화살표를 그려 picture ← painted, artist → painted처럼 행위 방향을 표시한다.
접속사가 들어간 문장에서는 두 절을 먼저 분리한다. “Although the door can be locked automatically, the students check it every evening.”을 보면 although를 바로 해석하려 하기보다 다음 두 절을 말하게 한다.
- The door can be locked automatically.
- The students check it every evening.
그 후 두 절의 관계가 양보임을 확인하고 although를 선택한다. 조동사 can 뒤에는 be가 원형으로 남고, locked는 과거분사라는 점도 별도로 표시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접속사 선택과 수동태 형태를 한 번에 놓치는 일이 줄어든다.
프린트 한 장을 활용한 짧은 날의 학습 순서
학교별 시험 범위와 수행평가 일정이 다르고 평일 귀가 시간도 일정하지 않으므로, 시간이 부족한 날에는 수동태 문제를 많이 푸는 대신 한 문장을 깊게 분해한다. 잠실중학교 재학 학생이라면 학교에서 받은 교과서 본문과 프린트를 우선 자료로 삼고, 가락중학교·가원중학교·거원중학교·문정중학교 자료는 신천동 소재 학교의 자료로 단정하지 않은 채 문장 유형을 참고하는 정도로 구분해야 한다.
20분 학습에서는 먼저 프린트에서 긴 수동태 문장 하나를 고른다. 문장 성분에 괄호를 치고, 시간 단서에 밑줄을 긋고, 조동사 뒤 형태를 동그라미로 표시한다. 이어서 능동문과 수동문을 화살표로 연결한다. “The workers will repair the road next week.”를 “The road will be repaired by the workers next week.”로 바꾸면서 행위자와 행위 대상을 서로 바꾸되 will 뒤에는 be를 유지한다.
그다음 조건을 바꿔 한 번 더 작성한다.
- next week를 last week로 바꾸기
- will을 can으로 바꾸기
- 주어를 The roads로 바꾸기
- by the workers를 삭제하고 행위 대상만 남기기
이때 “The roads can be repaired”처럼 복수 주어와 조동사 뒤 원형을 함께 처리하는지 확인한다. 단순히 정답을 다시 베끼는 것이 아니라 조건이 바뀌었을 때 형태가 달라지는 이유를 말하게 해야 한다.
다음 날 새로운 문장으로 확인하는 검증
훈련 직후 같은 문장을 맞혔다고 수동태를 익혔다고 판단하지 않는다. 다음 날에는 어휘와 주어를 바꾼 새로운 문장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The damaged computers have been checked by the technician since Monday.”에서 학생이 damaged를 동사로 착각하지 않고 computers를 행동을 받은 대상으로 찾는지 확인한다. since Monday를 보고 현재완료 수동태를 선택하는지도 함께 본다.
이후 “The damaged computer was checked by the technician yesterday.”처럼 시간 조건을 바꾸고, “The technician can check the computers tomorrow.”를 수동문으로 전환하게 한다. 학생이 yesterday에서는 was checked, since Monday에서는 have been checked, can에서는 can be checked를 구분해 작성하면 시간 단서와 수동태 구조가 연결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영작 조건을 추가한다. ‘수동태를 사용할 것’, ‘next month를 포함할 것’, ‘by the students를 넣을 것’의 세 조건을 체크박스로 나누고 작성 후 직접 확인한다. 학교 수행평가에서 예상하지 않은 질문을 받았을 때에도 “Why can the door be opened?”에 “Because it is controlled by a sensor.”처럼 행위 대상과 행위자를 구분해 답하는지 살핀다. 신천동중2영어과외의 목표는 공식을 외운 문장을 다시 맞히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주어와 행위 방향이 달라진 문장에서도 학생이 스스로 형태를 결정하는 데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수동태를 배우면 중1 문법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나요?
전체 범위를 다시 공부하기보다 현재 오답을 만드는 선수개념만 확인한다. 조동사 뒤 원형, 과거분사, 과거형과 현재완료의 시간 차이처럼 수동태에 직접 필요한 부분을 현재 문장에 다시 적용한다.
시간이 부족한 날에는 무엇을 우선하나요?
문제 수보다 한 문장의 시간 단서, 행위 대상, 조동사 뒤 형태를 표시하는 것이 우선이다. 다음 날 주어와 시간 표현을 바꾼 문장으로 적용 여부를 확인한다.
수동태와 현재완료를 함께 틀리면 어떻게 구분하나요?
since, for, already 같은 시간 단서를 먼저 표시한 뒤 현재완료 여부를 정하고, 그다음 주어가 행동을 받는지 확인해 has been 또는 have been을 결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