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동중2영어과외, 비교 표현을 아는데도 대화문에서 틀리는 이유
“Jina is taller than Mina, but Mina runs faster than Jina.”라는 문장을 읽고 두 학생의 특징을 각각 말할 수 있어도, 듣기 대화에서 “Who is the fastest?”라는 질문이 나오면 기준을 놓치는 중2 학생이 있다. 비교급과 최상급의 형태는 외웠지만 비교 대상, 비교 기준, 문장 속 시간과 지칭 관계를 동시에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안암동중2영어과외에서는 비교 표현을 다시 암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대화문과 학교 프린트에서 어떤 정보를 놓쳤는지 오답을 나누어 확인한다.
중2에서 비교 표현이 갑자기 복잡해지는 장면
중1에서는 “Tom is taller than Jim.”처럼 주어와 비교 대상이 분명한 문장을 주로 다룬다. 중2가 되면 비교 표현이 본문, 대화문, 서술형 안에서 다른 문법과 함께 등장한다.
- 비교 대상은 사람인데 기준은 속도, 횟수, 가격처럼 달라지는 경우
- 두 대상을 비교하는 문장과 셋 이상을 비교하는 문장이 이어지는 경우
- 현재의 상태와 과거의 기록이 한 대화 안에 함께 나오는 경우
- 비교 표현 뒤에 대명사, to부정사, 수식어가 붙어 문장이 길어지는 경우
예를 들어 “This book is more useful than that one to prepare for the test.”에서 학생은 useful의 비교급만 찾고 that one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to prepare for the test가 어느 행동을 설명하는지 확인하지 않는다. 그래서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저 책이 더 유용하다”처럼 문장 관계가 어색한 해석을 적기도 한다.
한 문장 안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오답
한 중2 학생의 학습 장면을 가정해 보면, 대화문에 “Which bag is lighter, the blue one or the green one?”이 나오자 학생은 lighter를 보고 곧바로 파란 가방을 고른다. 이어지는 문장에 “The green one is easier to carry because it has a shorter strap.”이 있어도 앞에서 정한 답을 바꾸지 않는다. 비교 대상 두 개와 비교 기준인 무게를 분리하지 않고, familiar한 단어 하나에 의존한 것이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The red team played better than last year, but the blue team played the best in the final game.”를 듣고 red team이 가장 잘했다고 고른다. better와 the best의 차이를 알고 있어도, 첫 비교는 작년의 경기와 현재를 비교하고 두 번째 비교는 여러 팀 중 최고를 가리킨다는 기준을 나누지 못한다.
to부정사가 함께 나오면 막힘은 더 분명해진다. “Which place is better to visit in winter?”에서 학생은 to visit를 ‘방문하는 것’이라는 명사 뜻으로만 외워 빈칸에 명사를 넣거나, 질문을 “어느 장소가 겨울에 방문하는 것보다 좋은가”처럼 해석한다. 이때 to visit는 비교 대상이 아니라 better의 용도와 관련된 행동을 설명한다. 위치와 문장 성분을 보지 않고 뜻 하나만 적용한 결과다.
듣기에서는 같은 행동이 반복된다. 비교 표현을 한 번 놓친 뒤 앞 문장을 머릿속에서 되감느라 다음 핵심 정보를 듣지 못한다. 학교 프린트에서는 비교급 형태는 맞혔지만 비교 대상의 대명사를 잘못 연결해 내용일치 문제를 틀린다. “The red one is cheaper than it looks, but it is not as strong as the black one.”에서 it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확인하지 않는 식이다.
오답을 비교 대상·기준·형태로 나누기
문제를 다시 풀 때 정답만 표시하지 않는다. 먼저 비교되는 두 대상을 네모로 묶고, 무엇을 비교하는지에 밑줄을 긋는다. 대상이 사람인지 물건인지, 기준이 크기인지 속도인지 가격인지 옆에 짧게 적는다. 그 다음 비교급, 최상급, as 원급 as 중 어떤 형태가 필요한지 확인한다.
“The yellow bike is faster than the old one.”에서는 yellow bike와 the old one에 각각 화살표를 그린다. “The old one”의 선행사가 앞 문장의 어떤 자전거인지 확인한 뒤, faster가 속도를 비교한다는 표시를 붙인다. 대화문 두 문장을 활용할 때는 대명사마다 선행사까지 화살표로 연결해 단수·복수와 의미가 모두 맞는지 확인한다.
- 비교 대상: 무엇과 무엇을 비교하는가?
- 비교 기준: 어떤 성질이나 행동을 비교하는가?
- 형태: 비교급, 최상급, as 원급 as 중 무엇인가?
- 지칭 관계: this, that, one, it이 무엇을 가리키는가?
- 시간 관계: 지금의 상태인가, 과거 기록과의 비교인가?
to부정사가 있는 문장은 먼저 주어와 동사를 표시한 뒤 to부정사에 괄호를 친다. “This app is easier to use than the old one.”에서 This app이 주어, is가 동사, easier가 비교 표현, to use가 사용하기에 어떠한지를 설명하는 부분임을 표시한다. 빈칸 문제에서는 to 뒤에 동사원형이 필요한지, 비교 표현이 들어갈 자리인지 각각 따로 확인한다.
중1 공백은 현재 오답에서 필요한 만큼만 역추적하기
비교 표현을 틀렸다고 중1 문법 전체를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지 않는다. “The new camera is better than the old one to take pictures at night.”에서 대명사 one을 잘못 해석했다면 명사 대용 표현과 선행사만 확인한다. 현재완료나 과거 시점이 섞인 비교에서 기준을 놓쳤다면 yesterday, since last year, ever, before 같은 시간 단서를 표시하는 훈련만 먼저 한다.
예를 들어 “This is the best movie I have seen this year.”를 틀린 학생은 the best의 형태만 외우게 하지 않는다. this year라는 기간, I have seen이라는 현재완료의 경험 범위, movie가 비교 대상이라는 세 부분을 연결한다. “I saw a better movie last Saturday.”처럼 과거의 특정 시점이 나오면 현재완료가 아닌 과거 비교가 되는 이유도 함께 표시한다. 이렇게 현재 문제를 막은 선수개념만 찾아 즉시 원문에 다시 적용한다.
학교 자료와 일정에 맞춘 적용 과정
안암동에는 2025년 주소 기준 용문중학교가 확인되며, 개운중학교·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고명중학교·길음중학교는 같은 성북구의 참고 학교로 구분된다. 학교별 시험 범위와 수행평가 일정은 실제 안내 자료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하므로 특정 학교의 출제 경향을 단정하지 않는다. 비교 표현이 포함된 교과서 본문, 학교 프린트, 듣기 자료를 학교 일정과 평일 귀가 시간에 맞춰 나누어 처리하는 방식이 적절하다.
평일에는 대화문 두 문장에서 비교 대상과 기준을 표시하고, 다음 학습일에는 같은 표현이 들어간 새 문장을 주어와 대상을 바꾸어 적용한다. 시험 전에는 서술형 조건을 세 칸으로 나누어 비교 대상, 비교 기준, 문법 형태를 각각 체크한다. “민수는 지훈보다 일찍 도착했다”를 영작할 때는 Min-su arrived earlier than Ji-hun처럼 비교급 형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주어, 비교 대상, 시간 표현까지 확인한다.
다음 문제에서 독립적으로 적용되는지 확인하기
훈련 직후 같은 문장을 다시 맞히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다음 날에는 어휘를 바꾼 “The silver tablet is more convenient than the black one for taking notes.”를 제시하고, 학생이 convenient의 비교 대상과 for taking notes의 기능을 스스로 표시하는지 본다. 주어를 복수로 바꾼 “These bags are lighter than those ones.”에서는 대명사와 동사의 수가 맞는지 확인한다.
시간 조건도 바꾼다. “This is the best song I have heard this month.” 뒤에 “I heard a better song yesterday.”를 들려주고, 학생이 현재완료와 특정 과거 시점을 구분해 답하는지 살핀다. 능동·수동 전환이 포함된 본문이라면 비교 대상이 행위자인지 대상인지 화살표로 연결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듣기 대화를 한 번만 들려준다. 비교 표현을 놓쳤더라도 학생이 앞 문장에 머무르지 않고 다음 핵심 정보를 계속 듣는지, 메모한 대상·기준·시간 단서로 답을 재구성하는지 확인한다. 예상하지 않은 질문인 “Why was the green one a better choice?”가 나왔을 때도 본문 근거 문장에 화살표를 연결해 설명한다면, 외운 비교급이 아니라 중2 영어의 복합 문장 속에서 비교 기준을 독립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