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동 중학생의 영어 공부, 시간보다 ‘구분한 기록’이 먼저입니다
도화동에서 중학생이 영어를 공부할 때 시간을 꾸준히 기록하는데도 to부정사·동명사·분사의 역할을 자주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집을 몇 쪽 풀었는지, 단어를 몇 개 외웠는지는 적지만, 어떤 문법 항목을 끝냈고 어느 부분이 남았는지는 구분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그러면 공부시간은 늘어나도 관계사와 접속사가 들어간 문장의 조건을 파악하거나, 선택지의 범위 차이를 본문 근거와 대조하는 단계에서 다시 막힐 수 있습니다.
도화동 소재 중학교 자료는 확인되지 않으므로 특정 학교의 시험 방식으로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마포구 내 통학권 참고 학교로 경성중학교, 광성중학교, 동도중학교, 상암중학교, 서울여자중학교 등이 있지만, 학교별 수업 진도와 학교 프린트, 평가 범위는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도화동중등영어과외를 알아볼 때도 지역 전체의 성향보다 학생의 주간 일정과 실제 학교 자료를 먼저 살펴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공부시간은 남는데, 완료된 문법은 설명하지 못하는 이유
이 학생은 월요일에 영어 50분, 화요일에 영어 40분처럼 시간을 기록합니다. 하지만 기록에는 ‘문법 공부’라고만 적혀 있습니다. 다음 날 같은 단원을 다시 풀면서도 전날 틀린 문장이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인지, 동명사가 목적어인지, 분사가 명사를 꾸미는지 확인하지 않습니다.
My dream is to travel around the world.
I enjoy reading science books.
The boy standing by the window is my brother.
세 문장에는 모두 동사처럼 보이는 형태가 있지만 역할은 다릅니다. to travel은 보어 역할을 하는 to부정사이고, reading은 enjoy의 목적어인 동명사입니다. standing은 boy를 꾸미는 현재분사입니다. 학생이 형태만 보고 ‘to가 있으면 미래’, ‘-ing면 진행형’이라고 처리하면 문장 구조를 읽을 때 오답이 반복됩니다.
관계사와 조건 접속사에서 선택지가 흔들리는 장면
문법 문제를 맞혔더라도 독해 선택지에서 범위와 조건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음 문장을 보겠습니다.
The book that I borrowed from the library was written by a scientist who studies climate change.
여기서 that은 the book을 설명하고, who는 a scientist를 설명합니다. 학생이 관계사 뒤 내용을 읽지 않고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기후 변화를 연구한다’처럼 해석하면, 연구하는 주체가 책인지 과학자인지 바뀌게 됩니다. 선택지에서 “The book studies climate change”라고 하면 문장 속 주체와 어긋납니다.
조건 접속사가 들어간 문장도 비슷합니다.
If you finish your homework, you can watch the movie.
이 문장은 숙제를 끝내는 조건이 충족되면 영화를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선택지에 “You can watch the movie before finishing your homework”가 나오면 학생은 can만 보고 맞다고 판단하기 쉽습니다. 본문은 가능 여부만 말한 것이 아니라, 그 가능성이 성립하는 조건까지 제시합니다.
잘못된 복습은 ‘풀었다’와 ‘이해했다’를 섞는다
자주 하는 방법은 틀린 문제에 동그라미만 치고 해설을 읽은 뒤 정답을 다시 적는 것입니다. 이 방식은 정답을 본 순간에는 이해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다음 문제에서 관계사와 접속사의 선행사·조건을 다시 찾게 만들지는 못합니다.
또한 to부정사·동명사·분사를 한 목록에 적고 ‘완료’라고 표시하면 세 항목 중 하나만 이해했어도 전체가 끝난 것처럼 기록됩니다. 실제로는 다음과 같이 나누어야 합니다.
- to부정사: 문장에서 명사·형용사·부사 중 어떤 역할인지 찾기
- 동명사: 동사의 목적어인지 주어인지 확인하고, 동명사와 현재분사를 구별하기
- 분사: 명사를 앞이나 뒤에서 꾸미는지, 진행형의 일부인지 구분하기
- 관계사: 앞의 명사를 찾고 관계사 뒤에서 빠진 성분을 확인하기
- 조건 접속사: 어떤 일이 조건이고 어떤 일이 결과인지 문장 순서와 함께 표시하기
도화동중등영어과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학습 순서
첫 단계는 시간 기록을 문제 수 기록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판단한 근거’ 기록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문장 하나를 풀고 다음 세 줄을 적습니다.
- 문장의 핵심 주어와 동사
- to부정사·동명사·분사 또는 관계사의 역할
- 선택지가 본문보다 넓거나 좁거나, 조건을 바꾸었는지 여부
예를 들어 다음 문장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If the weather is warm, the students who joined the club will practice outside.
먼저 the students가 주어이고 will practice가 중심 동사임을 찾습니다. who joined the club은 모든 학생이 아니라 동아리에 가입한 학생을 제한합니다. If the weather is warm은 연습 장소와 행동이 성립하는 조건입니다. 따라서 “All students will practice outside”는 students의 범위를 넓힌 선택지이고, “They practiced outside yesterday”는 시제를 바꾼 선택지입니다.
그다음 비슷한 구조를 직접 바꾸어 씁니다. The students who joined the club will practice outside if the weather is warm.처럼 순서를 바꾼 뒤에도 조건과 관계사의 범위가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영작에서는 단어를 나열하기보다 ‘누가 무엇을 하는가’, ‘어떤 조건에서 가능한가’를 먼저 한국어로 짧게 정리한 후 영어로 옮깁니다.
재구성 사례: 시간 기록표를 문법 점검표로 바꾸기
한 학생이 일주일 동안 매일 영어 공부시간을 기록했지만 to부정사와 동명사를 구분하지 못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기존 기록에는 ‘문법 30분, 문제집 3쪽’만 있었습니다. 이를 실제 문장 중심으로 다시 구성하면 월요일에는 I want to improve my writing.에서 to improve의 역할을 확인하고, 화요일에는 She finished writing the report.에서 writing이 finish의 목적어임을 표시합니다.
수요일에는 The students waiting outside are members of the science club.을 분석해 waiting이 students를 꾸미는 현재분사임을 확인합니다. 목요일에는 관계사 문장을 읽고 선행사에 밑줄을 긋고, 금요일에는 조건 접속사 문장의 결과와 조건을 나누어 씁니다. 주말에는 처음 틀린 문장을 가리고 역할을 다시 설명합니다.
이렇게 바꾸면 학생의 행동도 달라집니다. 단순히 “공부했다”고 적는 대신 “동명사와 현재분사를 한 문장씩 구별했다”, “선택지가 students의 범위를 넓혔는지 확인했다”고 기록하게 됩니다. 다만 아직 긴 지문에서 관계사절이 여러 개 이어질 때 핵심 주어를 놓치거나, 학교 프린트의 변형 문장에 적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남은 과제는 새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아니라, 학교 교과서와 프린트에서 같은 판단 과정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학교 일정과 자기주도학습의 기준
도화동에서 통학과 귀가시간, 학원이나 활동 일정이 학생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매일 같은 공부량을 정하는 방식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학교 시험범위와 복습할 문장, 질문할 내용, 오답 원인을 스스로 관리한다면 자기주도학습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반대로 공부시간은 기록하지만 무엇을 모르는지 설명하지 못하고, 학교 프린트의 문장 구조와 선택지 판단을 혼자 점검하기 어렵다면 도화동중등영어과외에서 학습 기록 방식을 함께 조정해 볼 수 있습니다. 과외의 핵심도 정해진 시간을 채우는 데 있지 않고, 학생이 문법 역할과 본문 근거를 스스로 확인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to부정사와 동명사를 한 번에 정리해야 하나요?
형태를 한꺼번에 외우기보다 문장 속 역할을 나누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어·목적어·보어인지, 명사를 꾸미는지부터 살펴보세요.
Q. 관계사 문제는 해석만 잘하면 풀 수 있나요?
해석뿐 아니라 관계사가 가리키는 앞의 명사와 관계사절 안에서 빠진 성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야 선택지의 주체와 범위 차이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Q. 중3이면 고등 문법을 먼저 시작해야 하나요?
현재 중등 과정에서 to부정사·동명사·분사와 관계사, 조건문을 문장 속에서 구분하지 못한다면 그 공백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Q. 도화동중등영어과외가 모든 학생에게 필요한가요?
아닙니다. 시험범위와 오답, 학교자료를 혼자 관리할 수 있는 학생은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합니다. 혼자 점검하기 어려운 부분이 분명할 때 보충 수단으로 판단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