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중등영어과외, 분사구문보다 먼저 확인할 읽기와 판단의 순서
동대문에서 중학생이 영어를 공부할 때 준동사의 현재분사와 과거분사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단순히 문법 용어를 몰라서가 아니다. 문장 속 한 단어가 낯설면 그 단어에 오래 머물다가 문장을 끝까지 읽지 못하고, 행위자와 대상의 관계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방과 후 답십리·신설동·용두동·이문동·장안동·전농동 등에서 학교생활과 이동을 마친 뒤 자습시간이 짧다면, 모든 문제를 오래 붙잡기보다 막히는 단계를 구분해 학습량을 조절해야 한다.
동대문구에는 경희여자중학교, 경희중학교, 대광중학교,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동대문중학교, 성일중학교 등이 있다. 다만 학교가 있다고 해서 모든 학생의 통학 동선이나 시험 준비 방식이 같다고 볼 수는 없다. 고려대역, 동부아파트, 쌍용아파트 등 생활권에서 귀가하는 시간도 다르므로, 동대문중등영어과외를 알아볼 때도 학교 이름보다 실제로 집에 도착한 뒤 확보할 수 있는 공부시간과 학교 자료를 혼자 관리하는지를 먼저 살피는 편이 현실적이다.
한 단어에서 멈추면 분사 판단까지 무너진다
다음 문장을 읽는 중학생을 생각해 보자.
The girl carrying a heavy bag hurried to the bus stop.
학생은 carrying을 모르는 단어처럼 여기고 사전을 찾느라 멈춘다. 그 뒤 hurried의 주어를 다시 찾고, a heavy bag이 누구의 것인지 혼란스러워한다. 하지만 핵심 구조는 간단하다. The girl이 중심 주어이고, carrying a heavy bag은 그 소녀가 어떤 상태인지 덧붙이는 현재분사 구이다. carrying의 의미를 완벽히 몰라도 ‘가방을 들고 있는 소녀가 버스정류장으로 서둘렀다’ 정도로 전체 관계를 잡을 수 있다.
반대로 과거분사는 행위자가 직접 행동한다기보다 어떤 영향을 받은 상태를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The window broken by the ball was replaced yesterday.
학생이 broken을 ‘부수다’로만 외우면 window가 공을 부순 것처럼 잘못 연결할 수 있다. 실제로는 공에 의해 깨진 창문이며, by the ball이 행위의 원인을 보여준다. 이때 중요한 것은 단어 하나의 번역보다 ‘누가 행동했고 무엇이 영향을 받았는가’를 확인하는 일이다.
읽기에서 막히는 단계와 원인
첫 번째 단계는 문장 전체에서 중심 동사를 찾는 것이다. The boy running across the street dropped his phone.에서 running에 시선을 빼앗기면 dropped를 놓친다. running은 boy를 꾸미는 현재분사이고, 문장의 중심 동사는 dropped이다.
두 번째 단계는 분사의 의미상 주체를 찾는 것이다. the books written by the author에서는 books가 쓰는 것이 아니라 쓰인 대상이다. the author writing the books에서는 author가 쓰는 주체다. 같은 write에서 나온 형태라도 주어와 대상의 관계가 달라진다.
세 번째 단계는 문장 뒤의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다.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주어, 분사, 전치사구, 중심 동사의 관계를 먼저 표시하면 선택지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일부 학생은 한 문장을 완벽히 번역하지 못하면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지 않는다. 이 습관이 독해 속도뿐 아니라 듣기와 서술형에도 영향을 준다.
잘못된 공부방법은 분사를 더 어렵게 만든다
- 현재분사는 무조건 ‘~하는’, 과거분사는 무조건 ‘~된’으로만 암기한다.
- 문장 속 역할을 보지 않고 ing와 p.p. 형태만 구별한다.
-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문장의 주어와 동사를 찾기 전에 검색부터 한다.
- 문법 문제를 많이 풀지만 틀린 선택지에서 행위자와 대상 관계를 다시 확인하지 않는다.
- 듣기에서는 분사 부분을 놓쳤다는 이유로 문장 전체를 포기한다.
예를 들어 The students invited to the meeting arrived early.에서 invited를 현재형 동사로 보면 ‘학생들이 회의에 초대했다’가 된다. 하지만 중심 동사는 arrived이고, invited to the meeting은 학생들이 초대받은 상태를 설명한다. 이런 오답은 형태 암기 부족만이 아니라 문장의 중심축을 찾지 않는 데서 발생한다.
읽기·쓰기·듣기를 따로 진단하는 학습법
읽기: 세 칸으로 구조를 표시하기
처음부터 모든 단어를 해석하지 말고 문장을 중심어, 분사 덩어리, 나머지 정보로 나눈다.
The painting displayed in the hall attracted many visitors.
The painting을 중심어, displayed in the hall을 과거분사 덩어리, attracted many visitors를 중심 동사와 목적어로 표시한다. painting은 전시하는 주체가 아니라 전시된 대상이다. 이후 displayed를 관계대명사절인 that was displayed로 바꾸어 보며 같은 뜻인지 확인한다.
쓰기: 주어가 실제 행위자인지 확인하기
영작에서는 한국어 문장을 보고 무조건 ing를 붙이는 실수가 많다. ‘창문 옆에 앉아 있는 소년’을 the boy sat by the window처럼 쓰거나, ‘선생님이 설명한 규칙’을 the rules explaining by the teacher처럼 쓰기도 한다. 후자는 rules가 설명하는 것이 아니므로 the rules explained by the teacher가 되어야 한다.
문장을 쓴 뒤에는 분사 앞의 명사가 행동하는지, 행동을 받는지 한 번만 질문한다. 이 점검은 긴 영작보다 효과적이며, 학교 프린트의 문장 변환 문제에도 적용할 수 있다.
듣기: 놓친 한 부분보다 앞뒤 관계 듣기
듣기에서 students waiting outside the library를 전부 듣지 못했더라도 students와 library가 들리면 ‘도서관 밖에서 기다리는 학생들’이라는 장면을 추론할 수 있다. 처음에는 음원을 짧게 나누어 현재분사와 과거분사가 포함된 덩어리를 표시하고, 두 번째에는 문장 전체의 주어와 동사를 적는다. 한 단어를 반복해 듣느라 다음 문항을 놓치는 학생에게 특히 필요한 방식이다.
재구성 사례: 한 문장을 포기하지 않고 판단을 이어가기
한 학생이 다음 문장에서 damaged를 모른다며 선택지 풀이를 멈췄다고 하자.
The bridge damaged by the storm remained closed for two days.
처음에는 damaged의 뜻을 바로 찾지 않고 The bridge를 중심어로 표시한다. by the storm이 붙어 있으므로 bridge가 폭풍을 손상시킨 것이 아니라 폭풍의 영향을 받은 대상일 가능성이 높다. 문장의 중심 동사 remained와 closed를 연결하면 ‘그 다리는 이틀 동안 폐쇄된 상태로 남았다’는 판단이 가능하다.
그다음 damaged를 that was damaged로 바꿔 읽고, storm이 행위자라는 점을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damaging으로 바꾸었을 때 의미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학생은 모르는 단어 하나 때문에 행위자와 대상 판단을 포기하지 않고, 문장 안의 다른 정보를 이용하게 된다.
동대문 학생에게 맞는 학습량 조절
귀가 후 시간이 짧은 날에는 현재분사와 과거분사가 들어간 문장 세 개만 골라 중심어와 중심 동사를 표시한다. 시간이 더 있는 날에는 관계대명사절로 바꾸기, 영작 한 문장, 틀린 선택지의 행위자·대상 설명까지 이어간다. 중1은 짧은 명사 수식부터, 중2는 전치사구가 붙은 분사와 문장 변환을, 중3은 교과서 본문과 학교 프린트의 긴 문장에서 구조 판단을 점검할 수 있다. 단, 학년과 관계없이 현재 중등 어휘와 문장 구조의 공백이 크다면 고등 선행보다 그 부분을 먼저 보완해야 한다.
시험범위, 복습 일정, 질문할 내용, 오답 정리를 혼자 관리할 수 있는 학생이라면 자기주도학습도 충분히 가능하다. 반면 매번 같은 유형에서 분사의 주체와 대상을 반대로 판단하거나, 모르는 단어 하나로 지문 전체를 포기한다면 동대문중등영어과외에서 실제 학교 자료와 문장을 활용해 막히는 단계를 세분화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현재분사와 과거분사를 외우기만 하면 되나요?
형태 암기만으로는 부족하다. 앞의 명사가 행동하는지 행동을 받는지 확인해야 한다.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바로 찾아야 하나요?
시험이나 독해 중에는 먼저 주어, 중심 동사, 분사와 전치사구의 관계를 확인한 뒤 필요한 단어만 찾는 편이 좋다.
듣기에서 분사를 놓치면 어떻게 하나요?
놓친 단어에 멈추지 말고 앞뒤 명사와 동사로 장면을 추론한 뒤, 다시 들을 때 분사 덩어리만 확인한다.
과외가 꼭 필요한가요?
혼자 시험범위와 오답을 관리할 수 있다면 필수는 아니다. 같은 문장 구조에서 반복적으로 행위자와 대상을 혼동한다면 도움을 받아 원인을 점검할 수 있다.
동대문에서 중등 영어를 공부할 때 중요한 것은 분사 형태를 많이 외우는 일이 아니라, 모르는 부분이 생겨도 문장 전체의 판단을 이어가는 습관이다. 한 단어에서 멈추지 않고 중심어와 중심 동사, 행위자와 대상을 차례로 확인하면 읽기·쓰기·듣기의 학습량도 현재 수준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