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고등영어과외, 어려운 문제보다 먼저 확인할 문장 속 동사
청량리에서 고등학생이 영어를 공부할 때 자주 보이는 장면이 있다. 부정사, 동명사, 분사가 들어간 긴 문장을 만나면 일단 모르는 단어부터 표시하고, 해설지에서 정답 근거를 확인하기 전에 고난도 지문을 더 풀어본다. 그런데 현재 부정사·동명사·분사의 기본 역할이 불안하다면 문제 수를 늘려도 문장 해석의 출발점이 달라지지 않는다.
청량고등학교가 청량리동에 있는 지역 내 고등학교로 확인되지만, 같은 동대문구 안에는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해성여자고등학교, 휘경여자고등학교, 경희여자고등학교 등 여러 학교가 있다. 학교별 시험범위와 자료 활용 방식, 학생의 통학과 귀가 시간은 서로 다를 수 있으므로 청량리 전체를 하나의 학군 성향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결국 청량리 고등영어과외를 알아볼 때도 지역보다 현재 학교자료와 학생의 주간 공부 흐름을 먼저 살펴야 한다.
학생이 문제를 풀 때 실제로 막히는 순간
다음 문장을 보자.
Reading the article carefully, Mina found several errors in the report.
학생은 Reading을 보고 “읽는 것”이라고 해석하거나, found를 동명사처럼 생각해 문장의 중심을 놓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문장에서 중심동사는 found이다. Reading the article carefully는 주어 Mina가 보고서를 발견했을 때 어떤 상황이었는지를 덧붙이는 분사구문으로 볼 수 있다. 자연스러운 해석은 “그 기사를 주의 깊게 읽으면서, 미나는 그 보고서에서 몇 가지 오류를 발견했다”이다.
또 다른 문제에서는 다음과 같은 오답이 나온다.
The researcher decided to examine the data before publishing the results.
decided를 중심동사로 찾지 못하면 to examine을 문장의 핵심 동사로 오해한다. decided가 과거형 중심동사이고 to examine은 결정한 내용을 나타내는 to부정사다. publishing은 전치사 before 뒤에 온 동명사로, 결과를 발표하기 전에라는 시간 관계를 만든다. 세 형태가 모두 동사에서 출발했지만 문장 안에서 맡은 역할은 각각 다르다.
준동사 구분이 어려운 원인
부정사·동명사·분사를 외형만 보고 판단하려는 습관이 첫 번째 원인이다. 학생은 -ing가 보이면 무조건 동명사라고 생각하고, to가 보이면 항상 “~하기 위해”라고 번역한다. 그러나 -ing는 주어, 목적어, 보어가 되는 동명사일 수도 있고 명사를 꾸미는 현재분사일 수도 있다. to부정사도 명사적, 형용사적, 부사적 역할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두 번째 원인은 중심동사를 찾기 전에 단어 뜻을 이어 붙이는 것이다. 예를 들어 “The students studying in the library completed the assignment”에서 studying in the library는 students를 꾸미는 분사구다. 중심동사는 completed이며, 학생들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과제를 끝냈다는 뜻이다. studying을 중심동사로 잘못 잡으면 문장의 주어와 서술 관계가 흐려진다.
세 번째는 평일 복습과 주말 오답 정리의 역할이 섞여 있다는 점이다. 평일에는 그날 배운 문장 하나를 다시 분석해야 하는데, 학생은 주말에 할 오답 정리까지 한꺼번에 하려다 복습을 미룬다. 주말에는 누적된 오류의 유형을 비교해야 하는데, 새 고난도 문제를 추가하는 데 시간을 쓴다.
어려운 지문만 늘리는 공부가 놓치는 것
준동사 기본 판단이 불안한 학생이 고난도 빈칸이나 긴 모의고사 지문만 계속 풀면 틀린 이유가 여러 층으로 섞인다. 어휘를 몰라서인지, 중심동사를 놓쳐서인지, 문맥 연결을 잘못해서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해설을 읽을 때는 이해한 것 같지만 다음 날 같은 구조가 나오면 다시 문장을 끊지 못한다.
특히 오답 노트에 “해석 부족”, “문법 실수”라고만 적으면 재풀이 기준이 생기지 않는다. “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를 몰랐다”, “분사구가 꾸미는 명사를 찾지 않았다”, “before 뒤의 -ing를 중심동사로 판단했다”처럼 실제 판단 장면을 기록해야 한다.
학교 시험을 준비할 때도 무작정 외부 지문을 늘리기보다 현재 범위의 교과서 본문과 학교 프린트에서 준동사가 포함된 문장을 골라 구조를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 학교별 시험 운영은 자료와 범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확인되지 않은 출제경향을 가정해서는 안 된다.
평일에는 짧게, 주말에는 누적으로 정리하기
평일 15분 문장 복습
평일에는 하루에 많은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말고, 수업이나 자습에서 만난 문장 두세 개를 다음 순서로 확인한다.
- 문장에서 시제와 수를 드러내는 중심동사를 먼저 표시한다.
- to부정사, 동명사, 분사가 문장에서 주어·목적어·보어인지, 명사를 꾸미는지, 상황을 덧붙이는지 적는다.
- 준동사의 의미상 주체와 수식받는 명사를 확인한다.
- 해석한 뒤 원문을 보지 않고 중심 구조를 말해 본다.
예를 들어 “To reduce waste, the company changed its packaging”에서는 changed가 중심동사이고 To reduce waste는 목적을 나타내는 부사적 to부정사다. “Reducing waste requires careful planning”에서는 Reducing waste가 주어인 동명사구이고 requires가 중심동사다. 짧은 문장이라도 역할을 말로 설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주말 누적 오답 정리
주말에는 한 주 동안 틀린 문장을 형태별로 모은다. 첫째 묶음은 중심동사를 놓친 문제, 둘째는 준동사의 역할을 혼동한 문제, 셋째는 구조는 맞혔지만 어휘 의미 선택이나 문맥 연결에서 틀린 문제로 나눈다. 각 문장은 정답을 다시 베끼는 대신 다음 세 문장을 작성한다.
- 내가 처음 중심동사라고 판단한 단어는 무엇인가?
- 실제 중심동사와 준동사의 역할은 무엇인가?
- 다음에 같은 유형을 만나면 어느 단어부터 확인할 것인가?
그다음 원문을 가리고 문장을 다시 배열하거나 직접 해석한다. 서술형 대비가 필요한 경우에는 본문 문장을 그대로 외우기보다 준동사의 역할이 드러나도록 주어와 동사를 유지해 한 문장으로 옮겨 쓰고, 철자·시제·수 일치를 점검한다.
재구성 사례: 한 문장의 오답을 학습 루틴으로 바꾸기
청량리의 한 고등학생이 학교 프린트에서 다음 문장을 풀었다고 가정해 보자.
Having finished the experiment, the students discussed the results with their teacher.
학생은 Having finished를 중심동사로 보고 “실험을 끝냈다”를 문장의 서술어로 적었다. 또 discussed를 과거분사로 처리해 문장에 동사가 없다고 판단했다. 재풀이에서는 먼저 주어 the students와 중심동사 discussed를 연결한다. Having finished the experiment는 학생들이 실험을 끝낸 뒤라는 선행 상황을 나타내는 완료 분사구문이다. 따라서 “실험을 끝낸 뒤, 학생들은 선생님과 결과를 논의했다”로 해석한다.
이 문장을 평일에는 중심동사와 분사구를 표시하는 데 사용하고, 주말에는 “After the students had finished the experiment, they discussed the results with their teacher”처럼 절로 바꾸어 본다. 이후 다시 분사구문으로 되돌리면서 주어가 같은지 확인한다. 학생의 행동 변화는 어려운 문장을 더 많이 푸는 것이 아니라, 오답을 만났을 때 중심동사와 준동사의 역할을 먼저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나야 한다.
청량리 고등학생에게 남은 과제
준동사 구분이 안정되면 바로 고난도 독해로 이동하기보다 현재 학교 범위에서 같은 구조를 다시 찾아야 한다. 교과서 본문, 학교 프린트, 수업 중 표시한 문장을 대상으로 중심동사 찾기와 문장 재구성을 반복한다. 이후 어휘 의미 선택, 문맥 연결, 본문 근거 찾기 문제에서 준동사 구조가 정답 판단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한다.
통학과 귀가시간 때문에 평일 학습 시간이 짧다면 15분 복습처럼 실행 가능한 양을 정하고, 주말에 누적 오답을 정리한다. 반대로 시험범위와 학교자료, 복습, 질문, 오답, 재풀이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학생이라면 자기주도학습으로도 충분히 진행할 수 있다. 청량리 고등영어과외는 모든 학생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혼자 구조를 설명하기 어렵거나 오답이 반복될 때 학습 과정을 점검하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 준동사부터 공부하면 독해 문제를 적게 풀게 되지 않나요?
초기에는 문제 수보다 문장 구조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구조가 안정되면 같은 시간에도 해석과 선택지 판단이 빨라진다.
Q. -ing가 나오면 동명사인지 분사인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문장 안에서 주어·목적어·보어 역할을 하면 동명사일 가능성이 크고, 명사를 꾸미거나 주절의 상황을 덧붙이면 분사로 판단한다. 앞뒤 구조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Q. 고3도 준동사 기초부터 다시 해야 하나요?
현재 시험범위와 누적 오답에서 중심동사와 준동사 구분이 반복해서 흔들린다면 학년에 관계없이 기초 판단을 먼저 보완해야 한다. 확인 없이 고난도 문제만 추가할 필요는 없다.
Q. 청량고등학교 외 다른 학교 학생도 같은 방법을 쓸 수 있나요?
기본적인 문장 분석과 오답 정리 방법은 활용할 수 있지만, 실제 준비는 각 학교의 시험범위와 교과서, 프린트, 수업자료를 기준으로 조정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