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중2수학과외, 여사건을 수직선에 나타내며 확률의 시작점을 정하는 연습
중2 확률 문제에서 답은 맞혔는데 풀이를 다시 쓰라고 하면 첫 줄이 사라지는 학생이 있다. 특히 “적어도 한 번 성공할 확률”, “성공하지 않을 확률”, “두 번 모두 실패하지 않을 확률”처럼 여사건을 활용하는 문장에서는 무엇을 1에서 빼는지 분명히 하지 않으면 계산이 빠르게 진행되어도 의미가 틀어진다.
신설동에서 학교 수업과 방과후 일정을 마친 뒤 이동 시간을 고려하면, 짧게 확보한 자습 시간에 긴 단원 전체를 다시 펼치기보다 실제로 막힌 한 유형의 첫 해석을 바로잡는 편이 효율적이다. 지역 내 중학교로는 2025년 주소 기준 대광중학교가 확인되며, 경희여자중학교·경희중학교·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동대문중학교는 같은 동대문구의 참고 학교다. 이 학교들을 신설동 소재 학교로 단정하지 않고, 학생의 실제 통학 동선과 귀가 후 남는 시간에 맞춰 학습량을 조정한다.
수직선의 왼쪽부터 그리지 않고, 사건의 출발점을 먼저 정한다
이번 주제의 핵심은 확률값을 수직선 위에 예쁘게 표시하는 것이 아니다. 문제에서 말하는 사건을 먼저 정하고, 그 사건과 반대되는 여사건을 구별한 다음 0과 1 사이 어디에서 시작할지 결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주머니에 빨간 공 2개와 파란 공 3개가 있고 공을 한 개 뽑을 때, 빨간 공이 나오지 않을 확률은 1에서 빨간 공이 나올 확률을 빼서 구할 수 있다.
빨간 공이 나오지 않을 확률 = 1 - 2/5 = 3/5
여기서 1에서 빼는 대상은 “파란 공”이 아니라 “빨간 공이 나오는 사건”이다. 결과를 설명할 때는 여사건을 정확한 문장으로 써야 한다. “안 나오는 것”처럼 대상을 생략하면 다음 문제에서 어느 확률을 빼야 하는지 다시 흔들린다.
신설동 중2 학생에게 나타난 실제 오답 장면
학생에게 “주사위를 한 번 던질 때 4의 배수가 나오지 않을 확률”을 물었다. 학생은 4의 배수가 나오는 경우가 4 하나라고 적고, 여사건을 사용한다며 1 - 4/6 = 2/6이라고 계산했다.
오류는 단순 계산 실수가 아니었다. 주사위 눈은 1부터 6까지이고, 4의 배수인 결과는 4 하나이므로 1 - 1/6 = 5/6이 맞다. 학생은 문제의 “4의 배수”를 숫자 4와 같은 뜻으로 처리했다. 또 다른 문제에서는 “적어도 한 번 앞면”을 “앞면이 한 번만 나오는 경우”로 읽어, 두 번 던진 동전의 결과를 HT와 TH만 적었다. HH까지 포함되는 조건을 놓친 것이다.
답지를 볼 때는 “아, 여사건이구나”라고 말했지만 책을 덮으면 곧바로 1에서 무엇을 빼야 하는지 쓰지 못했다. 확률 계산법을 몰라서라기보다 문장을 사건으로 바꾸는 첫 행동이 고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계산 전에 두 칸으로 사건을 분리한다
문제를 읽으면 바로 분수부터 쓰지 않고 종이에 다음 두 칸을 만든다.
- 문제에서 구하는 사건: 최종적으로 원하는 결과를 한 문장으로 적기
- 1에서 뺄 사건: 원하는 사건의 반대가 되는 결과를 빠짐없이 적기
“적어도 한 번 성공”이라면 여사건은 “한 번도 성공하지 않음”이다. 성공 확률이 1/3인 시행을 두 번 독립적으로 할 때, 적어도 한 번 성공할 확률은 먼저 한 번도 성공하지 않을 확률을 구한다.
적어도 한 번 성공 = 1 - 한 번도 성공하지 않음
한 번도 성공하지 않음 = 2/3 × 2/3 = 4/9
따라서 구하는 확률 = 1 - 4/9 = 5/9
학생은 이때 수직선을 0, 1만 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4/9와 5/9의 위치를 대략 표시한다. 여사건의 확률 4/9보다 원하는 사건의 확률 5/9가 커야 한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다. 분모를 잘못 맞추거나 1 - 4/9를 4/9로 옮겨 적는 오류도 이 단계에서 드러난다.
답지를 보기 전 남겨야 하는 첫 흔적
훈련 중에는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첫 줄을 직접 만드는 것을 우선한다. 학생은 문제의 핵심 표현에 밑줄을 긋고, “원하는 사건”과 “여사건”을 각각 적는다. 경우를 나누어야 하는 문제라면 수형도나 표를 먼저 만들고, 여사건을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예를 들어 두 개의 주사위를 던져 합이 10 이상일 확률을 구할 때 “합이 10 이상”의 여사건은 “합이 10 미만”이다. 합이 10 미만인 경우를 세려면 2부터 9까지의 결과를 중복 없이 세어야 한다. 단순히 10이 아닌 모든 경우라고 적으면 합이 11, 12인 경우까지 잘못 포함된다.
따라서 학생에게는 다음 순서를 소리 내어 말하게 한다.
- 전체 경우의 수를 정한다.
- 구하는 사건을 정확한 조건으로 바꾼다.
- 여사건을 한 문장으로 쓴다.
- 여사건의 경우를 중복·누락 없이 센다.
- 1에서 뺀 뒤 수직선에서 값의 크기를 확인한다.
새 숫자와 새 조건으로 독립 검증하기
같은 주사위 문제를 다시 풀어 맞히는 것으로 종료하지 않는다. 먼저 동전을 세 번 던져 “적어도 한 번 뒷면”이 나올 확률을 구하게 한다. 여사건은 “세 번 모두 앞면”이므로 1 - 1/8 = 7/8이다. 이후 “뒷면이 두 번 이상”처럼 여사건만으로 간단히 끝나지 않는 조건을 제시해, 학생이 경우를 직접 나누는지도 확인한다.
마지막에는 숫자와 표현을 바꾼다. “성공할 확률이 2/5인 시행을 두 번 할 때 한 번도 성공하지 않을 확률”에서는 여사건을 구하는 방향이 반대가 된다. 답은 3/5 × 3/5 = 9/25이다. 학생이 문제의 문장을 그대로 외워 1에서 빼지 않고, 실제로 구하는 사건이 무엇인지 판단하는지 살핀다. 제한 시간 4분 안에 사건 표시, 여사건 문장, 식, 수직선 확인까지 남기면 이 주제의 학습을 마친 것으로 본다.
신설동중2수학과외에서 확인하는 학습 방식
수업은 확률 단원을 넓게 훑는 방식이 아니라 여사건을 잘못 정하는 장면 하나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학생이 직접 문제의 조건에 표시하고 첫 문장을 만든 뒤, 필요한 경우에만 곱셈을 사용한다. 중1 내용이 비어 있어도 분수 계산 전체를 다시 시작하지 않고, 현재 식에서 필요한 통분이나 곱셈만 짧게 확인한 뒤 확률 문장으로 돌아온다.
방과후 이동 후 집중 시간이 짧은 날에는 새 유형을 많이 제시하지 않는다. 한 문제에서 여사건을 정확히 쓰고, 다음 문제에서 숫자와 조건을 바꿔 독립 적용하는 과정을 남긴다. 답지를 보고 이해했다고 말하는 대신, 답지를 닫은 상태에서 “무엇을 1에서 빼는가”를 먼저 적을 수 있는지가 기준이다.
자주 묻는 질문
- 여사건은 언제나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요? 모든 문제에 억지로 적용하지 않는다. 여사건의 경우를 세는 것이 더 간단하고, 원하는 사건과 정확히 반대일 때 사용한다.
- “적어도 한 번”은 항상 여사건으로 풀 수 있나요? 전체 시행에서 성공과 실패가 분명하고, “한 번도 성공하지 않음”을 계산할 수 있다면 효과적이다.
- 수직선은 꼭 그려야 하나요? 필수 공식은 아니지만, 0과 1 사이에서 여사건과 원하는 사건의 크기를 비교하면 부호나 뺄셈 방향을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