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고등영어과외, 준동사 서술형에서 자주 멈추는 이유
도봉구에서 고등학생이 영어를 공부할 때 준동사 서술형은 단순히 to부정사, 동명사, 분사의 뜻을 외우는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창동고등학교, 정의여자고등학교, 누원고등학교, 서울문화고등학교, 자운고등학교, 효문고등학교처럼 학교와 학년, 시험범위가 다르면 교과서 본문과 학교 프린트에서 요구하는 변형도 달라질 수 있다.
도봉동·방학동·쌍문동·창동처럼 생활권이 넓고 주거지와 학교의 거리가 학생마다 다르기 때문에 귀가 후 공부 가능한 시간도 같지 않다. 도봉역이나 도봉파크빌2단지, 상계주공17단지 인근에서 이동하는 학생이라도 통학과 학원 일정에 따라 복습 시점은 달라진다. 따라서 모든 학생에게 같은 양의 문제를 권하기보다, 학교자료를 언제 확인하고 어떻게 다시 풀 수 있는지를 먼저 정해야 한다.
외운 규칙을 바로 적용하다가 생기는 오답 장면
이 유형의 학생은 문제를 보자마자 괄호 안 동사에 to를 붙이거나 -ing를 붙인다. 예를 들어 다음 문장에서 빈칸 앞뒤를 충분히 읽지 않는다.
She avoided (talk) about the problem in public.
학생은 ‘문장에 동사가 하나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 to talk를 적기도 한다. 그러나 avoid 뒤에는 동명사 talking이 와야 하므로 문장은 She avoided talking about the problem in public.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avoid라는 동사의 뒤에 어떤 형태가 오는지 외우는 데 그치지 않고, talking이 avoided의 목적어 역할을 한다는 점을 확인하는 것이다.
서술형에서는 더 복잡한 장면이 나타난다. ‘그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그는 여러 자료를 검토했다’를 영작하라는 문제에서 학생이 He reviewed several materials for carrying out the plan.이라고 쓸 수 있다. 의미가 완전히 불가능한 문장은 아니지만, 학교에서 요구한 문장 구조가 To carry out the plan, he reviewed several materials.라면 문장 앞의 to부정사가 목적을 나타내는지 설명하고 형태까지 맞춰야 한다.
막히는 단계는 준동사의 뜻이 아니라 문장 역할이다
준동사는 동사에서 출발했지만 문장 안에서는 명사, 형용사, 부사처럼 기능한다. to부정사가 목적을 나타내는지, 명사처럼 주어·목적어가 되는지, 분사가 명사를 꾸미는지에 따라 해석과 영작 방식이 달라진다.
다음 문장을 비교해 보자.
Reading books is useful.
He went to the library to read books.
The book written by the scientist became popular.
첫 문장의 Reading은 주어 역할을 하는 동명사다. 두 번째 문장의 to read는 도서관에 간 목적을 설명한다. 세 번째 문장의 written은 book을 꾸미는 과거분사다. 그런데 학생이 세 문장의 형태만 보고 ‘-ing는 동명사, to는 목적, p.p.는 수동’처럼 고정하면 실제 시험에서 문장 성분을 놓친다.
특히 학교 프린트는 교과서 본문의 한 문장을 바꾸어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본문에서 The students collecting data worked late.를 보았다면 collecting이 students를 꾸미는 현재분사인지, ‘학생들이 자료를 수집하면서 늦게까지 일했다’는 의미 관계가 무엇인지 살펴야 한다. 단어 뜻만 외운 학생은 collecting을 동명사로 잘못 판단하고 주어를 찾는 데 시간을 쓴다.
교과서와 프린트를 개념별로 묶어 복습하기
준동사 서술형을 준비할 때 교과서 한 단원을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해서 읽는 방법만으로는 부족하다. 먼저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에서 준동사가 들어간 문장을 모두 표시한다. 그다음 문장을 출처가 아니라 기능에 따라 묶는다.
- 목적어 역할을 하는 동명사: enjoy reading, avoid making
- 목적을 나타내는 to부정사: to solve the problem, to protect the environment
- 명사를 꾸미는 현재분사·과거분사: students studying abroad, a method developed recently
- 주어 또는 보어 역할을 하는 준동사: To exercise regularly is helpful, Her goal is improving her writing
각 문장 아래에는 ‘무엇을 꾸미는가’, ‘문장에서 어떤 성분인가’, ‘주어와 준동사의 관계는 능동인가 수동인가’를 짧게 적는다. 예를 들어 The device designed to save energy is expensive.에서는 designed가 device를 꾸미며, device가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설계된 대상이므로 과거분사가 쓰였다고 정리한다.
이후 프린트의 변형 문장을 옆에 붙여 다시 쓴다. The device was designed to save energy.와 The device designed to save energy is expensive.를 비교하면 designed가 서술어인지 수식어인지 구분할 수 있다. 같은 단어가 문장 안에서 맡는 역할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서술형 답안을 만드는 세 단계
1단계: 문장의 뼈대 표시
문제를 보자마자 빈칸부터 채우지 말고 주어와 본동사를 먼저 표시한다. ‘자료를 분석하는 학생들은 더 정확한 결론을 얻었다’라는 문장은 Students analyzing the data reached a more accurate conclusion.으로 쓸 수 있다. Students가 주어, reached가 본동사이며 analyzing the data는 students를 꾸미는 현재분사구다.
2단계: 준동사의 의미 관계 확인
주어가 행동을 하는지, 행동을 당하는지 판단한다. ‘지역 사회가 만든 프로그램’은 a program created by the local community이다. community가 만드는 주체이고 program은 만들어진 대상이므로 created가 적절하다. 이 과정을 생략하면 학생은 create와 created를 단순 암기한 순서대로 고른다.
3단계: 완성 후 앞뒤 문맥 재독
문장을 완성한 뒤에는 답만 확인하지 않는다. 앞 문장과 뒤 문장이 연결되는지 읽는다. The school introduced a project to reduce waste. Students were encouraged to bring reusable containers.에서 to reduce waste는 프로젝트를 도입한 목적이다. 만약 학생이 reducing waste를 넣었다면 문법적으로 가능한 구조인지뿐 아니라 ‘프로젝트를 도입하면서’인지 ‘줄이기 위해’인지 문맥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재구성 사례: 프린트 문장을 영작 문제로 바꿔 풀기
도봉구의 한 고등학생이 교과서에서 The volunteers collected food to help families in need.를 공부한 뒤, 프린트의 변형 문제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음식을 모았다’를 영작해야 한다고 하자. 처음에는 help를 helping으로 바꾸어 collected food helping families in need라고 적었다. to부정사를 목적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외웠지만, 문장의 어디에 연결해야 하는지 판단하지 않은 것이다.
다시 풀 때는 collected food를 먼저 뼈대로 잡고, ‘왜 모았는가?’라는 질문을 붙였다. 답이 ‘가족을 돕기 위해서’이므로 to help families in need를 뒤에 연결했다. 이어서 ‘도움을 받는 대상’이 families인지 확인하고, need가 명사를 꾸미는 표현이 아니라 in need라는 덩어리로 쓰였다는 점도 표시했다. 마지막으로 문장을 소리 내어 읽으며 목적 표현이 앞의 행동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지 확인했다.
이런 방식으로 교과서 문장 하나를 목적·수식·목적어 유형으로 나누고, 학교 프린트의 빈칸과 서술형 문장으로 재구성하면 단순 암기보다 변형 대응력이 높아진다. 다만 실제 시험범위에 포함된 문장과 학교에서 제시한 조건을 우선해야 하며, 자료에 없는 출제방식을 임의로 예상할 필요는 없다.
도봉구고등영어과외가 아니라도 가능한 관리법
시험범위, 교과서 본문, 학교 프린트, 오답, 재풀이 일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학생이라면 자기주도학습으로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다. 하루에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준동사 문장 세 개를 골라 역할을 표시하고, 다음 날 답을 가린 채 다시 영작하는 편이 효과적일 수 있다.
반대로 같은 문장에서 to부정사와 동명사를 반복해서 혼동하거나, 틀린 이유를 ‘그냥 헷갈렸다’고만 적는다면 도움을 받아 문장 구조를 말로 설명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A고등영어과외를 선택하더라도 학생 대신 답을 고쳐 주는 수업보다, 학생이 주어·본동사·준동사의 역할을 직접 표시하고 학교자료와 연결해 재풀이하는 방식이 적절하다.
자주 묻는 질문
준동사 형태를 먼저 외워야 하나요?
기본 형태는 알아야 하지만 형태만 외우면 서술형 변형에 약해진다. 문장 성분과 의미 관계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교과서와 프린트를 모두 암기해야 하나요?
모든 문장을 통째로 외우기보다 준동사가 사용된 문장을 기능별로 묶고, 핵심 구조를 가린 뒤 다시 쓰는 것이 좋다.
통학 시간이 긴 학생은 어떻게 복습하나요?
귀가 후 긴 학습시간을 확보하기 어렵다면 이동 중에는 표시한 문장의 역할을 말로 복기하고, 집에서는 짧게라도 직접 영작하고 재풀이한다.
오답노트에는 무엇을 적어야 하나요?
정답만 적지 말고 ‘동명사를 목적어로 쓰는 동사’, ‘명사를 꾸미는 과거분사’, ‘목적을 나타내는 to부정사’처럼 틀린 판단 과정을 기록한다.
준동사 서술형의 남은 과제는 새로운 규칙을 계속 추가하는 것이 아니다.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의 문장을 다시 보며 형태, 역할, 문맥을 차례로 확인하고, 틀린 문장을 다음 날 조건 없이 재작성하는 습관을 만드는 데 있다. 도봉구 고등학생의 생활 리듬과 시험범위에 맞춰 이 과정을 꾸준히 관리한다면 외운 규칙을 바로 적는 단계에서 벗어나 근거를 확인한 뒤 답을 쓰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