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고등영어과외, 모르는 표현 하나에서 멈추지 않는 준동사 공부
하계동에서 고등학생이 영어를 공부할 때 자주 보이는 장면이 있다. 문장 속에 모르는 표현이 하나 나오면 그 단어의 뜻을 찾는 데 오랜 시간을 쓰고, 이후에 이어지는 문장 구조나 글의 흐름은 거의 확인하지 못한다. 특히 부정사가 포함된 문장, 동명사와 분사가 함께 쓰인 문장에서 한 부분이 막히면 문장 전체의 역할 판단을 포기하기도 한다.
하계동고등영어과외를 알아볼 때도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방식보다 이런 학습 행동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혜성여자고등학교, 대진고등학교,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처럼 하계동에 있는 학교의 시험범위와 수행평가 일정은 다를 수 있고, 같은 노원구의 청원고등학교와 서라벌고등학교는 참고할 수 있는 학교일 뿐 하계동 소재 학교와 동일하게 볼 수 없다. 결국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학교자료와 평일 귀가 시간을 고려해, 현재 막히는 영어 단계를 작게 나누어 해결하는 과정이다.
모르는 단어 하나가 문장 전체를 가리는 순간
준동사 부정을 공부할 때 학생들은 다음과 같은 문장을 만난다.
Not knowing the answer, Mina decided not to raise her hand.
이 문장에서 not knowing은 ‘알지 못해서’라는 의미의 분사구문이고, not to raise는 ‘손을 들지 않기로’라는 부정사 표현이다. 그런데 raise의 뜻이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문장 전체를 해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단어 하나의 완벽한 뜻이 아니라, 문장 안에서 각 덩어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다.
Mina decided까지 읽으면 주어가 결정을 내렸다는 중심 내용이 잡힌다. 뒤의 not to raise her hand는 무엇을 결정했는지 설명하는 부분이다. not knowing the answer는 미나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배경을 더한다. raise를 ‘올리다’ 정도로 이해해도 ‘손을 들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흐름은 복원할 수 있다.
준동사 부정에서 실제로 막히는 단계
학생이 어려워하는 지점은 not의 위치를 외우는 데만 있지 않다. 문장 속에서 부정의 대상이 무엇인지 구분해야 한다.
- not to study: 공부하지 않는 것 또는 공부하지 않기
- not studying: 공부하지 않는 것, 공부하지 않은 상태
- not having studied: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또는 공부하지 않은 채
- with the door not locked: 문이 잠기지 않은 상태로
예를 들어 He regretted not checking the schedule.에서 not checking은 동명사구로, 그가 후회한 내용을 나타낸다. 반면 Not having checked the schedule, he missed the test.에서는 시험을 놓치기 전에 일정 확인을 하지 않았다는 선행 상황이 강조된다. 두 문장의 not만 보고 같은 방식으로 번역하면 시간 관계와 문장 역할을 놓치게 된다.
또 다른 오답 장면은 다음과 같다.
She left without not saying goodbye.
학생은 ‘작별 인사를 하지 않고 떠났다’라고 쓰려다 not을 한 번 더 넣는다. without 자체가 ‘~하지 않고’라는 의미를 만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without saying goodbye라고 쓴다. 부정 표현을 찾을 때는 단어 하나가 아니라 문장 전체의 의미를 확인해야 한다.
잘못된 공부방법은 단순 암기로 끝내는 것이다
“부정은 not을 앞에 붙인다”라고만 외우면 짧은 예문에서는 맞힐 수 있지만, 긴 문장에서는 흔들린다. not to do, not doing, not having done을 각각 따로 암기한 뒤 문제에 기계적으로 대입하면, 부정사가 목적어인지 보어인지, 동명사가 전치사의 목적어인지, 분사구문이 앞뒤 절 중 어디와 연결되는지 판단하지 못한다.
모르는 표현을 모두 즉시 사전에서 찾는 습관도 문제를 키운다. 문장 구조를 먼저 확인하지 않으면 단어 뜻을 알아도 해석이 이어지지 않는다. 학교 프린트나 교과서 본문을 공부할 때도 문장마다 모든 표현에 표시하면 핵심 문장과 보충 설명이 구분되지 않는다. 시험범위 전체를 한 번에 끝내려 하기보다, 그날 확인할 문장 수와 재풀이할 오답을 정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짧은 문장에서 정확도를 만드는 순서
첫 단계에서는 네 가지 질문만 사용한다.
- not은 어느 표현을 부정하는가?
- to부정사, 동명사, 분사 중 무엇인가?
- 그 덩어리는 문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 주절의 행동과 어떤 시간·이유 관계를 맺는가?
예를 들어 To avoid not answering the question, he read the passage twice.를 보자. 먼저 주절은 he read the passage twice이고, 앞의 To avoid는 목적을 나타낸다. not answering the question은 피하고 싶은 행동이다. 따라서 ‘질문에 답하지 못하는 일을 피하기 위해 그는 지문을 두 번 읽었다’로 연결한다. 이때 avoid 뒤에는 동명사 형태가 온다는 점까지 함께 확인하면 형태와 의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그다음에는 긴 문장으로 확장한다.
Not having understood the instructions, the students chose not to submit the form until they had checked the examples.
이 문장은 한 번에 번역하지 않는다. 먼저 주절인 the students chose not to submit the form을 찾고, not having understood the instructions는 그보다 앞선 원인으로 정리한다. until they had checked the examples는 제출하지 않은 상태가 언제까지 이어졌는지 덧붙인다. 이렇게 덩어리를 나눈 뒤 문맥을 연결하면 단어 하나가 낯설어도 핵심 판단을 유지할 수 있다.
학교자료와 귀가 시간을 함께 놓는 학습 계획
하계동의 혜성여자고등학교, 대진고등학교,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라도 실제 공부 가능 시간은 통학 경로와 평일 귀가 시간, 수행평가 일정에 따라 달라진다. 특정 학교의 시험 출제경향을 단정하기보다, 학교에서 받은 교과서 범위와 프린트를 먼저 분류하는 것이 안전하다.
월요일에는 시험범위에서 준동사가 포함된 짧은 문장 다섯 개를 골라 역할을 표시한다. 화요일에는 틀린 문장만 가리고 다시 해석한다. 수요일에는 학교 프린트의 긴 문장 두세 개를 덩어리별로 나누고, 목요일에는 서술형 답안을 직접 작성한다. 수행평가 준비가 있는 날에는 새로운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 기존 오답의 근거를 말로 설명하는 시간을 둔다.
귀가가 늦은 날에는 20분 동안 문장 구조와 not의 범위만 확인하고, 주말에 문맥 연결과 영작을 이어갈 수 있다. 반대로 시험이 가까워 학교자료를 여러 번 재풀이해야 한다면, 시중 문제보다 학교에서 배부한 문장을 우선해야 한다.
재구성 사례: 해석을 포기하던 학생의 문제풀이
한 학생은 Instead of not completing the assignment, Joon asked his teacher for help.를 보고 completing의 의미가 헷갈린다며 문장 전체를 넘기려 했다. 먼저 instead of가 ‘~하는 대신에’라는 전치사 역할을 하며 뒤에 동명사구가 올 수 있음을 확인했다. 다만 instead of not completing은 ‘과제를 완성하지 않는 대신에’라는 구조이므로 문맥상 어색한지 다시 검토해야 한다.
이 문장을 실제 학습 장면에 맞게 고치면 Instead of leaving the assignment incomplete, Joon asked his teacher for help.처럼 표현할 수 있다. 학생은 leaving이 목적어 the assignment와 보어 incomplete를 이끄는 구조임을 확인하고, ‘과제를 미완성 상태로 두는 대신 도움을 요청했다’고 해석했다. 이후에는 모르는 단어를 바로 포기하지 않고 주절, 준동사구, 목적어를 표시한 뒤 필요한 뜻만 사전에서 확인했다.
이런 변화가 생겨도 긴 지문에서 모든 준동사 부정을 빠르게 처리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가정법이나 관계사, 삽입구가 함께 들어가면 다시 구조가 복잡해질 수 있으므로, 짧은 문장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학교 프린트와 기출 문장을 단계적으로 늘려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준동사 부정은 공식만 외워도 되나요?
기본 형태를 익히는 것은 필요하지만, not의 대상과 문장 역할을 함께 판단해야 긴 문장에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먼저 사전을 찾아야 하나요?
주절과 준동사구의 구조를 먼저 확인한 뒤, 전체 의미를 결정하는 데 필요한 단어만 찾는 편이 좋습니다.
하계동의 모든 고등학생에게 과외가 필요한가요?
시험범위, 학교자료, 복습, 질문, 오답, 재풀이를 스스로 관리한다면 자기주도학습도 가능합니다. 다만 특정 구조에서 반복적으로 해석을 포기하거나 학교자료를 계획적으로 다루기 어렵다면 도움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고3이면 바로 어려운 수능 문제를 풀어야 하나요?
현재 시험범위와 준동사·어휘·구문·영작의 누적 공백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짧은 문장 정확도를 회복한 뒤 긴 지문으로 확장하는 순서가 적절합니다.
하계동에서 고등 영어를 이어가는 기준
하계동 고등학생의 영어 공부는 모르는 표현을 하나도 남기지 않는 데서 시작하지 않는다. 문장 전체를 멈추게 만드는 순간에도 주절을 찾고, 준동사의 형태와 역할을 나누고, 앞뒤 문맥을 연결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먼저다. 학교별 시험범위와 수행평가 일정, 평일 귀가 시간을 반영해 짧은 문장부터 재풀이한다면 준동사 부정은 암기 항목이 아니라 실제 독해와 서술형에 활용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