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고등영어과외, 수동부정사를 끝까지 확인하는 습관
중계동에서 고등학생이 영어를 공부할 때 자주 나타나는 문제 중 하나는 처음 세운 해석을 끝까지 고치지 않는 것입니다. 문장 앞부분에서 주어와 동사를 확인한 뒤 대략적인 뜻을 정하고, 뒤에 나온 부정사나 분사구문이 앞선 판단과 맞지 않아도 그대로 넘어갑니다. 특히 수동부정사인 to be p.p.가 포함된 문장에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중계동에는 대진여자고등학교, 상명고등학교, 재현고등학교, 불암고등학교, 영신여자고등학교와 서울아이티고등학교,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영신간호비즈니스고등학교가 있습니다. 같은 노원구의 청원고등학교는 참고할 수 있는 학교이지만 중계동 소재 학교와는 구분해야 합니다. 중계시영1단지와 중계주공2단지, 중계주공6단지 등 생활권에서 학교로 이동하고 귀가한 뒤 과제와 복습을 이어가야 하므로, 긴 공부 시간을 확보하는 것보다 짧더라도 틀린 과정을 다시 확인하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처음 해석을 고치지 않는 학생의 문제 장면
다음 문장을 보겠습니다.
The proposal is expected to be accepted by the committee.
이 문장을 본 학생이 “위원회가 제안서를 받아들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해석했다면 핵심 의미는 맞습니다. 그러나 많은 학생은 to be accepted를 능동으로 읽어 “제안서가 받아들일 것으로 기대한다”처럼 주체가 뒤섞인 해석을 하기도 합니다. 더 큰 문제는 문장 끝의 by the committee를 확인하고도 처음 해석을 수정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문제를 풀 때 학생의 실제 행동은 대체로 비슷합니다. expected를 보자마자 ‘기대하다’라는 능동 의미를 떠올리고, to be accepted를 하나의 덩어리로 처리합니다. 그 뒤 by 뒤에 행위자가 나와도 문장 전체를 다시 읽지 않습니다. 오답을 확인할 때도 “수동태를 몰랐다”라고만 적고 끝내므로, 다음 문장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수동부정사에서 막히는 세 단계
1. 어휘 의미를 문장에 맞게 고르기
expect는 ‘기대하다’라는 뜻으로 외웠더라도 수동 구조에서는 주어가 기대하는 주체인지, 기대되는 대상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Many students expect the results to be announced soon.
여기서 the results는 발표하는 주체가 아니라 발표되는 대상입니다. 따라서 to be announced는 ‘발표될’이라는 뜻이 됩니다. 단어 뜻을 떠올리는 것과 문장 속 역할을 판단하는 것은 별개의 단계입니다.
2. 문장구조를 괄호로 묶기
수동부정사는 먼저 to + be + p.p. 형태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to announce는 발표하는 것, to be announced는 발표되는 것으로 방향이 달라집니다. 다음처럼 구조를 나누면 해석이 선명해집니다.
The results / are likely / to be announced / tomorrow.
The results가 문장 주어이고, 결과가 스스로 발표하는 것이 아니므로 to be announced는 수동 의미가 적절합니다. 이때 likely를 보고 ‘아마도’라고 처리하는 데서 멈추지 말고, 주어와 부정사의 관계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3. 뒤쪽 단서로 앞선 판단을 검증하기
문장 뒤의 by가 항상 수동태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행위자를 제시하는 경우에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The old building is scheduled to be repaired by local workers.
local workers가 수리하는 사람이고 the old building은 수리되는 대상입니다. 학생이 앞부분만 보고 “건물이 수리할 예정이다”라고 적었다면, 뒤의 행위자와 의미가 맞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해석을 수정해야 합니다.
어휘·구문·문법·논리로 오답을 분해하기
오답을 단순히 ‘문법 실수’로 묶으면 원인을 고치기 어렵습니다. 수동부정사 문제는 다음 네 가지로 나누어 기록할 수 있습니다.
- 어휘 문제:
allow,expect,believe의 의미를 문맥에 맞게 선택하지 못했는가? - 구문 문제: 주어와 부정사의 관계를 찾지 않고 문장을 앞에서부터 직역했는가?
- 문법 문제:
to be p.p.를 수동부정사로 인식하지 못했는가? - 논리 문제: 누가 행동하고 무엇이 행동을 받는지 확인하지 않았는가?
예를 들어 다음 선택지를 판단한다고 하겠습니다.
The device is designed to be used by children.
- ① 아이들이 그 기기를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다
- ② 그 기기가 아이들을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다
- ③ 아이들이 그 기기를 설계하도록 만들어졌다
- ④ 그 기기가 사용을 설계하도록 만들어졌다
정답을 고르는 과정은 designed의 뜻만 아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the device는 used의 대상이고, by children은 사용하는 행위자입니다. 그러므로 ①이 문장 구조와 논리에 맞습니다. 선택지를 읽을 때도 ‘사용하다’와 ‘사용되다’를 구별하지 않으면 단어를 모두 알고도 오답을 고를 수 있습니다.
잘못된 공부방법과 바꾸는 훈련
가장 흔한 방법은 수동부정사 공식을 여러 번 쓰고 예문 해석을 한 번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를 다시 풀 때 학생이 어느 단서를 놓쳤는지는 남지 않습니다. 또 오답 문장 옆에 ‘수동태’라고만 적으면 to be p.p.의 형태는 기억해도 실제 문장 속 주체와 대상은 여전히 혼동할 수 있습니다.
중계동고등영어과외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한 문장을 세 줄로 바꾸어 적는 것입니다.
- 형태 표시:
to be repaired에 수동부정사 표시하기 - 역할 표시: 수리되는 대상과 수리하는 행위자에 밑줄 긋기
- 자연스러운 해석: 주어가 행동을 하는지, 행동을 받는지 다시 쓰기
그 다음 같은 문장을 능동과 수동으로 바꿔 봅니다.
Workers are expected to repair the bridge.
The bridge is expected to be repaired by workers.
두 문장의 의미를 비교하면 workers와 the bridge의 역할이 바뀌었지만, ‘다리가 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핵심 내용은 유지됩니다. 변환 뒤에도 문장 의미가 자연스러운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학교 자료와 복습에 적용하는 방법
학교 시험을 준비할 때는 문제집의 새 문장만 늘리기보다 수업에서 다룬 교과서 본문과 학교 프린트에서 수동부정사를 찾는 것이 먼저입니다. 문장을 찾은 뒤 부정사 앞의 주어, be 뒤의 과거분사, 행위자를 표시합니다. 서술형 대비에서는 단순히 해석을 외우지 말고 “왜 수동형인가?”를 한 문장으로 설명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The instructions are easy to be understood처럼 형태만 보고 맞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easy 뒤의 부정사는 일반적으로 의미상 주어가 행동을 하는 구조와 연결되므로, 문맥에 따라 The instructions are easy to understand가 자연스럽습니다. 모든 to be p.p.가 무조건 정답인 것은 아니며, 문법 형태와 문장 의미를 함께 판단해야 합니다.
귀가 후 시간이 부족한 날에는 새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 그날 틀린 문장 세 개를 골라 형태, 역할, 근거를 다시 적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다음 날에는 해석을 가리고 문장 구조를 재현하고, 일주일 뒤에는 선택지를 섞어 다시 판단합니다. 시험범위와 학교자료, 복습과 오답을 스스로 관리하고 질문까지 해결할 수 있다면 자기주도학습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같은 유형에서 오답 원인을 계속 분리하지 못한다면 도움을 받아 풀이 과정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재구성 사례: 해석을 끝까지 수정하지 않던 학생
한 학생이 다음 문장을 풀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The new policy is believed to be followed by most employees.
학생은 believed를 ‘믿었다’로 해석한 뒤 “새 정책이 대부분의 직원들을 따를 것이라고 믿었다”라고 적었습니다. by most employees를 보고도 처음 해석을 유지했습니다. 다시 풀이할 때는 먼저 The new policy에 ‘행동을 받는 대상’ 표시를 하고, to be followed를 분리했습니다. 이어 most employees가 정책을 따르는 행위자임을 확인했습니다.
그 결과 문장은 “새 정책은 대부분의 직원이 따를 것이라고 여겨진다”로 수정되었습니다. 중요한 변화는 정답 해석 하나를 얻은 데 있지 않습니다. 학생이 자신의 첫 판단을 의심하고, 부정사의 형태와 문장 끝의 단서를 이용해 다시 검토했다는 점입니다. 이후 오답표에도 ‘수동부정사’만 적지 않고 ‘주어가 행동을 받음, by 뒤 행위자 확인’이라고 남겨야 같은 행동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수동부정사는 무조건 to be p.p.로만 판단하나요?
대표적인 형태는 그렇지만 형태만으로 끝내면 안 됩니다. 주어가 부정사의 행동을 하는지 받는지 문맥과 행위자 표현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고등학교 학년이 올라가면 수능 문제부터 풀어야 하나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현재 시험범위에서 어휘와 구문, 수동부정사 해석이 흔들린다면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의 문장부터 정확히 분석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중계동고등영어과외가 모든 학생에게 필요한가요?
아닙니다. 시험범위와 오답을 스스로 관리하고 틀린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합니다. 풀이를 수정하지 못하거나 같은 구조에서 반복해 틀릴 때 보완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복습할 때 가장 짧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오답 문장 하나를 골라 수동부정사 표시, 행동을 받는 대상 표시, 행위자 확인을 차례로 한 뒤 자연스러운 해석을 다시 쓰면 됩니다.
남은 과제는 ‘처음 생각’을 검증하는 습관
중계동 고등 영어에서 수동부정사를 안정적으로 이해하려면 공식을 외우는 것보다 자신의 해석을 끝까지 검증해야 합니다. 어휘를 문맥에 맞게 고르고, 문장구조를 나누고, 뒤쪽 단서로 주체와 대상을 확인한 뒤 선택지와 서술형 답안을 판단해야 합니다. 아직 문장을 읽을 때 첫 해석을 수정하는 일이 어렵다면, 짧은 문장부터 이 과정을 반복해 보세요. 영어 실력의 다음 단계는 더 빨리 읽는 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색한 해석을 발견했을 때 정확히 고쳐 읽는 데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