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벌동중2영어과외, 가까운 명사만 고르는 대명사 오답을 고치는 법
“Jina told Mina that she should bring the book.”라는 문장에서 she가 누구인지 묻자, 한 중2 학생은 대명사 바로 앞에 나온 Mina를 답으로 골랐다. 하지만 앞뒤 문장을 함께 읽으면 책을 가져오기로 한 사람은 Jina일 수도 있고 Mina일 수도 있어, 문장 하나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 중2 영어에서는 이처럼 대명사의 뜻을 단순히 가장 가까운 명사에 연결하는 방식이 본문 독해와 서술형에서 자주 막힌다.
탄벌동중2영어과외에서는 대명사 뜻을 따로 외우게 하기보다, 문장 안의 조건과 문단의 흐름을 함께 확인하는 풀이 순서를 다룬다. 탄벌동에는 탄벌중학교가 있고, 같은 광주시의 경안중학교·경화여자중학교·곤지암중학교·광수중학교는 지역 통학권을 살필 때 참고할 수 있는 학교다. 학교별 시험 경향을 단정하지 않고, 중2 학생이 교과서와 프린트, 서술형, 듣기 자료를 오가며 지칭 관계를 처리하는 실제 학습 장면에 초점을 둔다.
대명사를 바로 앞 명사에 연결하면 생기는 문제
중1에서는 he, she, it의 기본 뜻과 문장 성분을 익히는 데 집중했다면, 중2에서는 대명사가 문장과 문단 전체의 내용을 가리키는 경우가 늘어난다. 긴 주어 안에 여러 명사가 들어가거나, 수식어가 붙은 명사와 실제 주어가 분리되면 학생은 대명사의 선행사를 가장 가까운 명사로 고정한다.
예를 들어 다음 문장을 보자.
When Sora met Yuna after school, she gave her the worksheet that the teacher had corrected.
학생은 첫 번째 she를 Yuna, her를 Sora라고 순서대로 답할 수 있다. 그러나 누가 누구를 만났고, 누가 학습지를 건넸는지는 다음 문장이나 대화 흐름을 확인해야 한다. 대명사의 성별과 수만 맞추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주어인지 목적어인지, 행동을 한 사람인지 받은 사람인지까지 확인해야 한다.
서술형에서도 같은 문제가 나타난다. 본문에 “The boy found a lost dog and took it to the park”가 있을 때, 질문이 What did the boy take to the park?라면 it의 뜻인 a lost dog를 찾아야 한다. 그런데 학생이 바로 앞에 있는 found나 boy를 근거로 답을 만들면 “He took the boy…”처럼 문맥에 맞지 않는 문장이 나온다.
오류 문장에서 시작하는 풀이 순서
한 중2 학생의 학습 장면을 가정해 보면, 오류 수정 문제에서 학생은 They가 가리키는 대상을 문장 앞의 명사 하나로만 표시했다. 이후 문장에서 그 대상이 단수로 행동하는데도 복수 대명사를 그대로 두어 문단의 의미가 달라졌다. 이때 처음부터 지칭 관계 문제를 많이 풀게 하기보다, 틀린 문장에 표시를 하면서 현재 문제를 막은 선수개념만 역추적한다.
- 대명사에 동그라미를 치고, 주어·목적어·소유를 표시한다.
- 대명사 앞뒤 두 문장에서 후보 명사를 모두 밑줄 긋는다.
- 각 후보를 넣어 문장을 다시 읽고 수, 성별, 사람·사물 여부를 확인한다.
- 행동의 주체와 행동을 받은 대상을 화살표로 연결한다.
- 후보를 넣었을 때 뒤 문장의 의미가 자연스러운지 확인한다.
예를 들어 The teacher spoke to Mina about Jisu because she was absent.에서는 she를 바로 앞의 Jisu에 연결하기 전에 두 후보를 각각 넣는다. “Mina was absent”, “Jisu was absent”를 차례로 읽고, 앞 문단에서 결석한 학생을 설명한 문장을 찾아야 한다. 이 과정은 대명사 뜻을 추측하는 것이 아니라, 문장 성분과 문맥 조건을 줄여 가는 훈련이다.
긴 주어와 수식어를 분리해 읽기
중2 본문에서는 대명사의 선행사 후보가 긴 주어 안에 섞이기도 한다.
The students in the science club who visited the museum said that it was more interesting than they expected.
학생이 it을 바로 앞의 museum으로만 고르면 문장 자체는 가능해 보이지만, 뒤 문장의 비교 내용과 앞 문단의 설명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it이 박물관을 가리키는지, 박물관에서 본 전시나 활동을 가리키는지는 본문 전체의 지칭 관계로 판단해야 한다.
훈련에서는 먼저 in the science club, who visited the museum 같은 수식어를 괄호로 묶는다. 그런 다음 The students said that it was interesting이라는 핵심문장을 남긴다. 실제 주어와 동사를 찾은 뒤 대명사의 후보를 문단 안에서 다시 대조하면, 가까운 명사에 자동으로 연결하는 습관을 줄일 수 있다.
다음 단계에서는 주어를 바꾼다. The students를 The teacher로 바꾸고, they를 she 또는 he로 바꾸어 문장이 성립하는지 확인한다. 이어서 수식어를 추가한 새 문장을 읽고, 대명사의 수와 역할이 바뀌었을 때도 같은 순서로 후보를 좁히는지 본다.
본문 선택지와 서술형 조건을 함께 확인하기
본문 내용은 기억하지만 선택지의 근거 문장을 찾지 못하는 학생은 대명사의 뜻을 알고도 사실 단위로 나누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It was not easy for them to solve the problem을 읽고, 선택지에서 “문제가 쉬웠다”고 바꾸어 말하면 It이 가리키는 상황과 not의 범위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이때 선택지를 문장 전체로 외우지 않고 “누가”, “무엇을”, “어떤 상태였는가”로 나눈다. 본문에서 해당 사실을 담은 문장을 찾아 대명사를 실제 명사나 상황으로 바꾸어 적고, 선택지의 표현과 화살표로 연결한다. 능동·수동이 섞인 문장이라면 행위자와 행위 대상을 먼저 구분한 뒤 지칭 관계를 확인한다.
서술형에서는 답안 작성 전 조건을 세 칸으로 나눈다.
- 대명사가 가리키는 대상을 정확한 명사로 썼는가
- 질문의 주어와 시제를 유지했는가
- 본문의 원인·결과 또는 비교 조건을 빠뜨리지 않았는가
예를 들어 “Why did Mina take it to the library?”에 답할 때 Because she needed it이라고만 쓰지 않는다. she가 Mina를 가리키는지, it이 무엇인지 본문 근거를 확인한 뒤 Because Mina needed the history book for her project처럼 조건을 채운다. 답안을 쓴 뒤에는 대명사를 모두 실제 명사로 바꾸어도 의미가 유지되는지 점검한다.
다음 날 새로운 지문에서 확인하는 변화
훈련 직후 같은 문장을 다시 맞히는 것만으로는 지칭 관계가 독립적으로 적용되었다고 보기 어렵다. 다음 날에는 어휘와 주어를 바꾼 새 지문을 사용한다. 동물에 관한 글에서 it이 앞의 동물을 가리키는지, 보호 활동 전체를 가리키는지 확인하게 하고, 사람 중심 지문에서는 남녀 대명사와 복수 대명사를 섞는다.
또한 시간 표현을 바꾸거나 수식어를 추가한다. After the students had finished the experiment, they reported it to the teacher에서 they와 it을 각각 찾고, 능동문을 수동문으로 바꾼 뒤 행위자와 대상을 다시 표시한다. 새로운 선택지에서는 본문 표현을 그대로 반복하지 않고 대명사나 유사어로 바꾸어 제시한다.
검증 장면에서는 학생이 대명사에 밑줄만 긋는지, 후보를 문장에 넣어 보고 문단 근거까지 대조하는지를 관찰한다. 마지막으로 예상하지 않은 발표 질문을 제시해 “Who does they refer to?” 또는 “What does it mean here?”에 근거 문장을 찾아 설명하게 한다. 탄벌동중2영어과외의 핵심은 정답을 대신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긴 문장과 새 지문에서도 지칭 조건을 순서대로 확인하는 행동을 학생이 직접 재현하도록 만드는 데 있다.






